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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황진우 과장 부산시장상2018-12-06 관리자 2195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황진우 과장 부산시장상 <사진설명: 제일 오른쪽 이상필 소장, 오른쪽에서 2번째 황진우 과장>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과 황진우 과장은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 주최로 지난 5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8년 창업보육성과 발표회’에서 부산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필 소장과 황진우 과장은 2014년부터 동의대 창업보육센터에 근무하면서 입주기업을 위한 보육역량강화사업, 재학생의 SW 창업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사업 등을 추진하여 4년 연속 중소기업부 평가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사업자 지정을 받아 기업의 기술사업화,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 및 R&D, 마케팅 등의 지원을 통해 대학 내 창업 인프라와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지역 창업보육센터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중기청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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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사상 최초 김치볼 3연패 달성2018-12-06 관리자 1966미식축구부 사상 최초 김치볼 3연패 달성 대학리그인 타이거볼 최초 5연패 이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정상 동의대 미식축구부(감독 김용희) 터틀파이터스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정상에 올랐다. 동의대는 지난 2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4회 한국미식축구선수권대회(김치볼) 결승전에서 서울 바이킹스를 42-11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동의대는 올해 대학리그인 타이거볼 최초 5연패에 이어 김치볼마저 대회 사상 최초 3연패의 금자탑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미식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치볼은 38개 팀의 대학리그(타이거볼) 우승팀과 6개 팀의 사회인리그(광개토볼) 우승팀이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국내 최고 권위의 미식축구 이벤트로 한국의 슈퍼볼로 불린다. 결승전에서 동의대는 경기 시작부터 바이킹스를 몰아붙인 끝에 1쿼터에만 러닝백 최경서(소방방재행정학과 1학년)가 터치다운 2개를 성공시키며 14-0으로 앞서나갔다. 2쿼터 들어 바이킹스에 필드골을 허용해 14-3으로 리드폭이 줄었으나, 후반 들어 파상공세를 펴며 4쿼터 초반 37-3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바이킹스의 추격 의지를 꺽었다. 동의대는 후반인 3~4쿼터에만 최경서의 필드골과 터치다운 2차례, 와이드리시버 김상진(레저스포츠 4학년)의 터치다운 등 맹공을 펼치고 터치다운은 한차례만 내준 끝에 최종 42-11로 승리를 거뒀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인터셉트 후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김상진 선수가 선정되었고, 수년째 동의대를 전국 최강으로 이끈 김용희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김상진 선수는 “졸업을 앞둔 4학년 선수들이 많은데 없는 시간 내서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뛰어줬다.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열심히 해준 4학년들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도와주고 받쳐준 후배들에게 감사하고 내년에 좋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와서 더욱 멋진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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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동아일보 주최 2018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2018-12-06 관리자 2198고용부, 동아일보 주최 2018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선정 진로지도분야 동아일보사장상…진로개발서 터틀북 개발 우수 사례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가 고용노동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8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에 진로지도 분야가 선정되어 지난 12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동아일보사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년 취업지원 분야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이어 2번째 선정이다. 2015년 처음 실시된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은 청년 친화적인 교육, 연구인재 육성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아 선정된 청년드림대학 50곳과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101곳을 대상으로 4개 분야(진로지도, 취업지원, 해외취업, 창업지원)의 공모를 통해 수상대학을 가렸다. 동의대는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진로정보를 얻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전공별 교수와 교내 취업 기관이 협력해 24종의 학생용 진로개발서와 교수용 가이드북(터틀북)을 발간한 것이 타 대학의 모범 및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동의대의 터틀북은 교내의 진로취업교육센터, 학생상담센터, 교수학습개발센터 등 유관기관과 전공별 교수,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한 교내 구성원이 참여하여 개발하고 집필한 진로개발서로 진로지도교과목 및 지도교수세미나 시간 등을 통해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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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혁 교수, ISO의 전동휠체어 워킹그룹 의장 선출2018-12-06 관리자 2202문인혁 교수, ISO의 전동휠체어 워킹그룹 의장 선출 “전동휠체어 국제 표준화에 우리나라 영향력을 높이겠다”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발한 기술을 국제 표준화하는 것이 세계 시장에서의 파급력이 훨씬 큽니다.”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의 전동휠체어 워킹그룹 의장으로 선출된 동의대학교 스마트재활복지기술연구소장인 문인혁(로봇·자동화공학전공) 교수는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는 각국의 표준 제정기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나라마다 다른 산업 표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준을 개발 및 보급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현재는 전기 및 전자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의 제품 및 서비스의 규격을 제정하는 대표적인 국제 표준화 기구이다. 문인혁 교수는 2005년부터 ISO의 재활복지 분야(TC173) 한국 대표로 참여해왔으며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전동휠체어 워킹그룹(TC173/SC1/WG10)의 의장 선거에서 총 23개 회원국 중 22개국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6개국, 기권 6개국으로 당선되어 최근 선임이 확정되었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문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 제품에 여러 기술의 접목이 시도되면서 표준의 범위가 넓어지고 참여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하는 부분도 많아 의장으로서의 책임감이 크다”고 소감을 전하며 덧붙여 “의장에 앞서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전동휠체어의 세계 시장과 표준화 분야에 우리나라의 국제적 영향력 향상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 교수가 의장을 맡은 전동휠체어 표준화그룹(TC173/SC1/WG10)은 시장규모나 제품의 중요도를 고려할 때 TC173내에서도 가장 중요한 표준화그룹 중 하나이다. 문 교수는 “전동휠체어 분야는 유럽과 호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시장 규모가 적다보니 관심이 적다”고 아쉬워하며 “세계적인 고령화시대를 맞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차산업혁명 관련 산업의 발전에 따라 로봇, 사물인터넷 등의 다양한 기술이 전동휠체어에 융합되고 있는 시점이기에 파생되는 관련 분야 및 재활복지기기 개발에 우리나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문인혁 교수는 전기 및 전자기술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재활로봇의료기기 그룹(IEC TC62D/JWG36)의 한국 대표로도 참여 중이며 국가기술표준원 복지기기 전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18년 친고령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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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미 보육가정상담학과 교수 한국아동권리학회장 선출2018-12-05 관리자 2424구은미 보육가정상담학과 교수 한국아동권리학회장 선출 보육가정상담학과 구은미 교수는 지난 11월 30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아동권리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구은미 차기 회장은 “아동의 삶의 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학회와 민간 NGO단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아동권리 인식이 확대되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아동권리학회는 아동권리에 관한 학술연구와 실천 활동 그리고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아동의 권리보호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아동과 권리’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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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교수회, 후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6,600만원 전달2018-12-05 관리자 1988동문교수회, 후배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6,600만원 전달 동문교수회(회장 홍석우)는 지난 11월 30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재학생 67명에게 총 6,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문교수회 홍석우 회장은 “모교를 졸업한 동문 교수들이 후배들을 위해 뜻을 모은 장학금이라 액수를 떠나 의미가 깊다”고 말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업에 보탬이 되어 훗날 모교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4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는 동문교수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교기념일에 맞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까지 186명의 학생들에게 총 2억4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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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김경아 연구원 학술상 수상2018-12-04 관리자 1971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김경아 연구원 학술상 수상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김경아 연구원이 지난 11월 24일 부산외대에서 열린 ‘2018년 대한중국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8년도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중국학회는 한 해 동안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적 연구 가치가 뛰어난 논문을 평가하여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김경아 연구원은 문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대한중국학회는 1983년에 부산경남지역의 학회로 창립된 이래 발전을 거듭하며 2000년 전국 규모의 학회로 발돋움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중국학’을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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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혁 로봇자동화공학전공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18-12-03 관리자 2107문인혁 로봇자동화공학전공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로봇자동화공학전공 문인혁 교수가 지난 11월 8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막된 시니어&장애인엑스포(SENDEX2018) 개막식에서 2018년 친고령산업 육성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문 교수가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고령친화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친고령과 관련한 연구를 비롯하여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전문위원, 국가기술표준원 복지기기 전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전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 교수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친고령산업과 관련한 연구를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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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금융보험학과 교수, 한국FP학회장 선출2018-12-03 관리자 2682박광수 금융보험학과 교수, 한국FP학회장 선출 금융보험학과 박광수 교수는 지난 12월 1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린 ‘한국FP학회 2018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19년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 한국FP학회는 개인재무 분야의 학문발전과 관련 산업, 연관 법규 및 행정의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개인의 재무이해력 향상과 가계경제의 건전한 운용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로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Financial Planning Review’를 연 4회 발행하고 있다. 박광수 차기 회장은 “고령화로 개인재무관리의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는 가운데 학계와 은행, 보험, 증권 등 재무설계 관련업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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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최성희 교수 「홍차의 비밀」 도서 출간2018-11-29 관리자 2264식품영양학과 최성희 교수 「홍차의 비밀」 도서 출간 “몸에도 좋고 향기도 좋은 홍차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차 연구에만 30년 이상을 매진한 식품영양학과 최성희 교수(63세)가 여러 해에 걸쳐 세계의 차 산지를 탐방하고 현지의 차를 나름의 방법으로 품평하고 기록한 홍차 전문 안내서 「홍차의 비밀」을 최근 펴냈다. 책에는 세계 15개국을 대표하는 홍차의 맛과 향기는 물론 찻잔과 차도구에 얽힌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실었고, 향기화합물을 꽃, 과일, 나무 등으로 표현해 홍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홍차의 향과 맛을 느끼도록 안내하고 있다. 일본에서 유학생활 시절 지도교수님을 통해 차를 접하면서 매력에 빠졌다는 최 교수는 이후 녹차를 비롯해 세상의 온갖 차의 성분과 생성 매커니즘, 효능 등을 연구해 왔다. 특별히 홍차에 관심을 가지고 책으로까지 엮은 이유에 대해 최 교수는 “30년동안 차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발효의 정도에 따른 순서가 비발효차인 녹차, 반발효차인 오룡차, 발효차인 홍차로 이어지듯 퇴직 전 실험실에서의 마지막 차 연구가 홍차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발효가 되어 오렌지빛을 띠고 꽃향기가 나는 홍차는 눈으로 먼저 마시고, 코와 입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근래 우리나라는 커피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자고 일어나면 커피전문점이 새로 생겨날 정도지만 중국과 영국, 인도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홍차의 소비량이 훨씬 많다. 최근 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피의 대안으로 홍차가 인기를 끌면서 전문점이 생겨나고 제품 출시도 잇따르고 있다. 최 교수는 “발효차는 공정 과정을 거치면서 본래의 떫은맛이 줄어들고 차의 탄닌인 카테킨류 등 몸에 좋은 성분이 증가하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산지인 하동과 산청 등에서도 다양한 발효차와 우리나라 홍차가 생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홍차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홍차는 떫은맛이 없기에 100℃의 뜨거운 물에 우리고 우유를 조금 넣으면 카테킨 성분으로부터 위도 보호하고 맛도 좋아진다”며 밀크티를 추천했다. 세계 각국의 차 생산지를 다니면서 차의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차포트와 찻잔 등을 벼룩시장 등에서 구입해 한점한점 모아온 최 교수는 찻잔의 변천사와 계절별로 어울리는 문양별로 정리해 책에 실었다. “변천사를 보고자 현지의 앤틱 가게를 방문하는데 하나둘 모으다보니 어느새 방안 가득 모였다. 퇴직 후 홍차 관련 박물관을 열어 전시와 연구도 계속하고 일반인들에게 차 문화를 전수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최 교수는 한국차학회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대한민국 차품평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 「전통차 허브차 한잔에 담긴 건강 마시기」, 「약이 되는 우리 차 완전정복」, 「몸에 좋은 세계 차 완전정복」 등 여러권의 차 관련 전문 서적을 냈으며 <녹차의 체지방 축적 억제작용> 등 다수의 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을 감잎 발효차 관련 특허를 이용한 제품 개발을 위해 기업으로의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