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강경구 동의지천교양대학장 법무부장관 표창        강경구 동의지천교양대학장이 지난 1월 10일 수용자 교육과 교도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경구 학장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부산교도소의 교정참여인사로 활동하며 수용자를 대상으로 매분기 5차례, 연 20차례의 인성교육을 재능기부 형태로 실시하고 있다.

안보현·김용환·정상희 직원 교육부 장관 표창        기획평가팀 안보현, 교무팀 김용환, 역량개발팀 정상희 직원이 각각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7년 대학정보공시 유공자로 선정된 안보현 직원은 우리 대학의 정보공시 총괄담당자로 대학 자체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통계 및 정보공시 신뢰성 증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7년 대학교원인사 유공자로 선정된 김용환 직원은 교원인사 및 교원 연구년 제도개선과 산학협력교수의 역량강화를 통한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17 대학생 취업지원 유공자로 선정된 정상희 직원은 인재개발처에 8년간 근무하며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설정과 취업지원에 공헌했으며 특히 BOB동아리를 관리하며 선후배 멘토링 등 환류시스템을 통한 취업률 향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BOB CLUB 재학생,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탐방 경진대회 수상        BOB CLUB 회원으로 구성된 ‘제로백‘(팀명)과 ‘뭉쳐서떴조‘(팀명)가 산업통상자원부와 16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7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탐방 우수후기 경진대회’에서 각각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기업 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전환과 취업까지 연계하는 제도이다. 기업탐방 후 보고서를 제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탐방후기 경진대회를 진행하여 포상하고, 대상 팀에게는 해외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동의대는 제로웹을 탐방한 임금제(경영 4), 최인석(조선해양공 4), 허지현(기계공 4), 김신엽(기계공 4) 학생의 ‘제로백’ 팀이 동상(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과 상금 60만원을, 동성화학을 탐방한 이종권(전기공 3), 권태현(경영 3), 이희경(재무부동산 3), 박민근(전자공 3) 학생이 장려상(중견기업연합회회장상)과 상금 50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탐방에 참여한 권태현 학생은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고, 발표역량과 공모전 수상경력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취업준비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해 부산에서는 (재)부산테크노파크의 진행으로 디오, 동성화학, 대선주조, 제로웹 등 우수 중소기업 20여 곳의 탐방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탐방에 참여한 부산지역 16개팀이 부산지역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낸해 12월 21일 서울의 삼정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대상은 경기, 충북, 전남 지역의 3개 팀이 차지했다.  

박봉규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호텔컨벤션경영학과 박봉규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도 판’에 등재되었다.   박 교수는 관광분야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경영학 등에서 연구 업적과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새해의 꿈과 희망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시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동의가족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학발전에 성심을 다 하신 구성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대학은 프라임사업에 이어 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미래 사회를 대비한 교과과정 개편과 취·창업 및 융복합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개교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책무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올해에는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 우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는, 교육 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우리 대학이 한층 더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요소들이기 때문에, 미흡한 부분은 최대한 보완을 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로 사업이 종료되는 프라임사업도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이사업을 통해 미래 사회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성과 융복합적 사고를 가진 인재양성을 위한 굳건한 기반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실업 해소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와 같이 올해에도 우리들이 풀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지만, 우리 구성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면,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창의적인 사고와 능동적인 실천으로 동의대학교를 밝은 미래와 역량이 있는 대학으로 만들어갑시다. 동의가족 모두가 함께 가는 길 위에 새해의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큰 뜻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1월 1일 총장 공순진      

전기공학과 재학생, 취업전략 PT경진대회 최우수상 학부모 및 지역기업 CEO 초청 강소기업 취업전략 경진대회      우리 대학 전기공학과 3학년 재학생(이종권, 김동욱, 김창수, 허성봉, 배원기, 정만주, 장지훈, 주성빈)으로 구성된 E&L 팀이 지난 12월 2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7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학부모 및 지역기업 CEO 초청 강소기업 취업전략 PT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180여 명의 대학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취(창)업 성공사례 발표, 지역의 우수기업 소개와 부산지역의 4개 대학(동의대, 고신대, 부산외대, 신라대)의 대표 팀이 출전하는 취업전략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E&L팀은 인재개발처에서 주관하는 취업교과목인 ‘지역기업탐색과 취업전략’ 수업에서 진행된 취업전략 보고서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학교 대표로 이 대회에 출전했다.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는 지역기업 인식개선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부산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협업하는 프로그램이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재학생, 제안서 발표대회 은상    상경대학 호텔·컨벤션경영학과 2학년 권효인, 박수빈, 이유리 씨가 지난 23일에 경성대학교 건학기념관에서 개최된 (사)한국관광레저학회 제49차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지역관광진흥포럼의 일환으로 열린 대학생 제안서 발표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Nu Bicycle’을 주제로 설정하여 창원시에 도입이 가능한 누비자 코스와 프로그램을 제시하였으며, 이외에도 자전거 퍼레이드 구간과 기대효과를 제시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은행으로 주거래은행 변경, 본관 1층에 영업소 개소 ATM기 10대 설치, 향후 스마트학생증 등 교체 작업 진행      우리 대학의 주거래은행이 국민은행으로 변경되어 지난 26일 본관 1층에 국민은행 동의대점이 개소했다.   우리 대학은 기존의 부산은행과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2월 22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국민은행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부산은행 영업점 자리에 국민은행 동의대점이 개소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 대학은 향후 10년간 국민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게 되며, 국민은행은 학생증 발급 및 도서관, 기숙사, 출결관리, 무선 네트워크 등 교내 스마트캠퍼스 및 IT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취업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직원들의 급여 계좌 및 학생들의 학생증 변경 등에 따른 편의를 위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는 본관 2대와 수덕전, 인문대학, 국제관, 생활과학대학, 지천관, 공과대학, 효민생활관, 양정캠퍼스 한의과대학에 총 10대가 설치되었다.   부산은행 ATM기도 국제관, 수덕전, 지천관 등 3곳에서 기존대로 운영된다.   한편 학생증은 기존의 것을 1년간 병행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신입생 및 신규 발행부터 국민은행에서 발행할 예정이다.

김도희·안장혁 교수 문화유산교육 논문 공모전 우수상        문학인문교양학부 김도희 교수와 안장혁 교수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한 ‘2017 문화유산교육 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희, 안장혁 교수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활용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영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중심으로’를 지난 12월 21일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발표회에서 발표하여 우수상인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에 선정되며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김도희, 안장혁 교수는 논문을 통해 “역사, 전설 등 영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인성교육 콘텐츠로 활용하는 것은 교육적 차원에서 새로운 시도이자 지역의 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도 유용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영도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 자연문화자산이 갖는 고유의 메시지와 스토리를 후대들을 위한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유산 교육 및 활용과 문화유산교육 연구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여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7편 등 총 10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부산시교육청과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부산시교육청과 지난 22일 부산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초·중·고등학교의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의대와 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첨단 기자재와 시설, 전문 인력 공유 및 대학생 멘토링과 학생 메이커 전문가 양성 캠프, 교사 연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창조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부산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을 위해 3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구축·운영하고, 60개교를 대상으로 창의과학 메이커문화 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