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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가온누리팀, 2017 한이음 공모전 대상2017-11-27 관리자 2228전자공학과 가온누리팀, 2017 한이음 공모전 대상 여덟 방향 이동과 무선조종기로 원격 제어 가능한 세그웨이 개발 동의대 전자공학과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팀(김진현, 엄상현, 김창영, 양태동, 김성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17 한이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가온누리팀은 6자유도 센서를 이용한 다방향 이동 세그웨이를 개발하여 지난 11월 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500만원과 해외연수의 특전을 획득했다. 가온누리팀이 개발한 세그웨이는 차세대 이동수단인 기존의 세그웨이가 전후방으로만 움직이고 조종이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여덟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장갑형 무선조종기로 원격 제어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진현 팀장은 “6자유도 센서를 탑재해 발바닥의 기울기로 여덟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고 장갑형 무선조종기도는 손의 기울기를 통해서 여덟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기존의 제품보다 획기적으로 편리하고 실용적이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2017 한이음 공모전은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우수 성과 발굴을 위한 대회로 전국에서 4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면, 심층, 종합의 3단계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우수 작품은 지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이음 엑스포에서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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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7년 원북원부산운동 우수기관상2017-11-27 관리자 2373중앙도서관, 2017년 원북원부산운동 우수기관상 동의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지난 11월 23일 부산시민도서관에서 열린 ‘2017 원북우수기관 시상 및 원북독서토론회’에서 2017 원북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원북원부산(One Book One Busan)운동은 해마다 한 권의 교양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읽고 토론하는 부산지역 시민독서생활운동으로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 부산일보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이 주관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9월부터 원북원부산운동 연계사업 참여와 함께 2층 정기간행물실에 원북원부산 도서코너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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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2017-11-24 관리자 1629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동의대 PRIME 인문학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3일 중앙도서관 2층 북카페에서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정여울 작가는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을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2017년,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과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를 발표하며 왕성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강연은 ‘희망과 치유의 인문학’이란 주제로 90분간 진행되었다. 강연 후, 학생들은 감정을 다스리는 법, 작가가 상처와 치유에 몰두하는 이유, 20대인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등의 질문을 던지며, 작가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여울 작가는 참석학생들에게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를 구별해야 하고, 사회적 자아가 아닌 내안의 진정한 자기와 만나야 한다”며 “진정한 자아와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을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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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광경영학과, 한국무역전시학회 대학생 공모전 수상2017-11-23 관리자 1615국제관광경영학과, 한국무역전시학회 대학생 공모전 수상 국제관광경영학과 재학생 팀이 지난 11월 3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사)한국무역전시학회 2017년 제76차 추계학술대회의 대학생 전시산업제안서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3학년 배경빈 학생과 2학년 이동우, 정혜인 학생으로 구성된 퍼플오션팀이 ‘For Dream to Kitchenette 푸드트럭 산업 전시회’라는 주제로 수상하며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장려상은 타운스페어팀(김명준(3년), 허진(2년), 이형준(2년)이 ‘같이의 가치 Sharing 산업 전시회’라는 주제로 수상하며 상금 1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사)한국무역전시학회는 전시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전략제시를 위해 ‘4차 산업혁명과 전시회’라는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전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학생 공모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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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알쓸신잡 페스티벌 개최2017-11-22 관리자 2071대학일자리센터, 알쓸신잡 페스티벌 개최 취·창업 프로그램 소개, 취업동아리 페스티벌, 정장데이 등 진행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21일 지천관에서 재학생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동아리 페스티벌과 함께 학내 및 유관기관의 진로 및 취·창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JOB)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일자리센터,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IPP사업단, 창업교육센터, 학생상담센터 등의 교내기관이 참여했으며 진로·취업 희망 문구를 작성하는 캘리그라피, 인생사진 촬영, 면접전형에 필요한 이미지 연출과 모의면접의 경험을 제공하는 정장데이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취업동아리 페스티벌은 학과 취업동아리와 여대생 진로개발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동아리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팀에는 식품영양학과 ‘다담’, 국제관광경영학과 ‘퍼플오션’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장상과 상금 4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팀에는 컴퓨터과학과 ‘Programming Lab’, 임상병리학과 ‘PathFinder’, 광고홍보학과 ‘ForM’, 유아교육과 ‘MPA’ 동아리가 상금 30만원과 총장상을 수상했고 장려팀에는 간호학과 ‘NCLEX-RN연구회’, 보육가정상담학과 ‘보담보담’, 기계공학과 ‘무한구동’, 유아교육과 ‘비상’, 철학상담심리학과 ‘화통’, 사회복지학과 ‘볼빨간취준생’ 동아리가 선정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계 전반적인 상황이 취업이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은 학내의 진로 및 취·창업관련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차근차근 역량을 쌓다보면 반드시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믿으며 모두들 힘내서 함께 극복합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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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철학상담·심리학과 교수 최우수 발표상2017-11-21 관리자 2527김보성 철학상담·심리학과 교수 최우수 발표상 김보성 철학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지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 한밭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 한국생리인류과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두발표상(Best 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Development of Poetry Therapy Program to Induce Successful Aging in Old Age’란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생리인류과학회는 이번 대회를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변화와 적응-4차 산업혁명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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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타이거볼 최초 4연패 달성2017-11-20 관리자 2011미식축구부 타이거볼 최초 4연패 달성 내달 3일 사회인리그 우승팀과 김치볼 2연패 도전 동의대학교 미식축구팀 터틀 파이터스가 제58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타이거볼)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동의대는 지난 18일 동의대 효민축구장에서 개최된 타이거볼 결승전에서 부산대 이글스를 20-6으로 누르고, 대회 사상 최초로 4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동의대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부산대의 펌블드 볼을 대회 MVP인 김상진 선수가 확보 후 터치다운까지 성공시키며 7-0으로 기선을 잡았다. 이후에도 동의대는 김상진이 45야드 중앙으로 돌진하며 추가 득점을 올려 전반을 13:0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총공세를 펼친 부산대에 터치다운을 한개 허용했으나 곧바로 김상진 선수가 터치다운을 추가 성공하며 최종 20-6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의 주역인 김상진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혔으며, 이경열 선수가 우수선수상, 여봉도 코치가 우수 지도자상, 송미나 매니저가 우수 매니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대회 베스트 11에는 월등한 기량으로 대회 4연패를 기록한만큼 강준혁, 윤재형, 이동현, 김광록, 김태우, 이명규 등 6명의 선수가 선정되었다. 앞선 경기에서 동의대는 8강전에서 경북대에 7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34:0으로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한 후 4강전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16:1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동의대는 다음달 3일 부산대 구장에서 대학리그 우승팀(타이거볼)과 사회인리그 우승팀(광개토볼)이 맞붙는 김치볼의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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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경영학과 한국조리학회 학부논문 대상 등 수상2017-11-17 관리자 2159외식산업경영학과 한국조리학회 학부논문 대상 등 수상 외식산업경영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과 배금광 교수가 지난 11월 10일 부산 경성대 상학관에서 열린 (사)한국조리학회 2017년 제76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의 대학(원)생 연구논문 및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학부 논문 대상 및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부 논문 발표대회에는 3학년 박철우 학생과 배금광 교수가 ‘The effects of Big-5 personality factors of employees in food service industry on the turnover intention:Focusing on the satisfaction of parent-child relationship.’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총 28팀 중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학원생 최준혁 씨와 김영훈 교수가 석사 논문 최우수에 선정되었으며, 김하정, 김태균 학생이 학부논문 부문 최우수와 최희용, 박철우 학생이 학부 아이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조리학회에서는 급변하는 환대산업분야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국음식·조리·식품·역사를 재조명한 4차 산업혁명 속에서의 식품문화 전략’이라는 대회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학문적 동기부여와 식품·외식산업의 이해를 독려하고자 학부생들의 발표대회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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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수 기계공학과 교수,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2017-11-17 관리자 2856손인수 기계공학과 교수, 우수 논문 발표상 수상 기계공학과 손인수 교수가 지난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부경대학교에서 개최된 2017년도 한국동력기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량 Drive Unit의 모터 토크에 미치는 경사각의 영향’이란 논문으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평화정공 연구원들과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또 손 교수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충남 예산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논문심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회 논문집의 질적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심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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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한국어문학과 교수 만엽세계상 수상2017-11-15 관리자 1916한국어문학과 이연숙 교수 만엽세계상 수상 우리나라 향가와 일본의 만엽집 비교연구 및 한국어 번역 업적 한국어문학과 이연숙 교수(사진 왼쪽에서 3번째)가 일본의 나라현이 주최하고 일본 외무성과 문부과학성이 후원하는 ‘제5회 NARA만엽세계상’을 수상했다. 만엽세계상은 만엽집(萬葉集) 또는 만엽집과 관련된 고대문화 연구에 현저한 업적이 있는 학자 등에게 2년마다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연숙 교수는 우리나라 향가와 만엽집 작품의 비교연구와 만엽집의 한국어 번역 등의 업적이 높게 평가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11일 일본 나라 현립만엽문화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시상 후 ‘만엽집의 보편성과 사랑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기념강연을 펼친 이 교수는 “한국의 고전시가와 만엽집을 비교하면서 고전시가에 나타난 배려, 이해, 협조 등의 참다운 사랑의 힘이 오늘날 되살아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처음 만엽집을 접하고 나서 35년 정도 지났습니다. 주로 향가와 만엽집의 비교연구를 하다 몇 년 전부터 만엽집의 번역을 시작하여 이미 번역작업은 끝난 상태입니다.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이었던 그 원대한 작업의 마무리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저에게 만엽세계상의 수상이 의미가 깊습니다. 외국인으로서 만엽집의 방대한 노래 전체를 이해한다는 것은 무리이겠지만 노래와 더불어 살아온 인류의 공통적인 아름다운 노래의 일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일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연숙 교수는 향가와 만엽집의 작품을 비교 연구한 저서로 『韓日古代文學比較硏究』(박이정, 2002. 9), 『일본고대 韓人作家 연구』(박이정, 2003. 11), 『향가와 『萬葉集』 작품의 비교연구』(JNC출판사 2009. 7)가 있다. 또 일본의 만엽집 20권을 한국어로 현재 완역한 상태로 2017년 현재, 만엽집 권제 16까지를 『한국어역 만엽집』 12권으로 출판하였으며 내년까지 완간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