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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소공인 신발 판매해 독거노인 돕는다2017-10-18 관리자 2078총학생회, 소공인 신발 판매해 독거노인 돕는다 10월 18일~20일 3일간 지역 소공인 업체 10여곳 참여하는 판매전 개최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오는 22일 개교 4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3일간) 교내 지천관 앞 광장에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소공인 제품 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판매전에는 지역의 신발소공인 업체인 미르제화, 오성제화, 로강제화, 태영산업 등 1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신발산업의 메카였던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신발 소공인의 제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특히 동의대 총학생회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기증받기로 한 장학금을 동의대 인근의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동의대 박준우 총학생회장은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지역 소공인들과 제품디자인, 마케팅 등 재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한 프로젝트 등 협력분야를 점차 넓혀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8일에 체결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총학생회,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이 참여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대학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친화형 발전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은 동의대에서의 행사 개최 등의 지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얻게 될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동의대 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탁 받는 장학금을 동의대 인근 주변마을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을 밝혀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역상생협력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의대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이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운영사업에 지난 2015년 동의대가 선정되면서 출발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대학생-소상공인-취약계층 연계 상생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동의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지역친화형 산학협력사업을 전개하여 신발소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공인 특화지구를 조성하며, 도심형 소공인 제조업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동의대는 부산진구 소재 범천동의 가죽, 가방, 신발 소공인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연구진흥과 연구지원, 산학연컨소시엄, 특허 및 기술이전, 창업보육 등의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소공인의 역량 발굴과 더불어 공동협업을 통한 제조업 활성화를 추진하여 도심에서 정착할 수 있는 소공인 특화를 지향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목혜은 센터장은 “소공인 사업장의 영세성과 숙련기술 보유자의 고령화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과 경영, 마케팅, 창업, 공동장비활용 등 소공인의 경쟁력을 높여서, 대를 이어서 물려줄 수 있는 소공인 제조업 특화지구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은 1990년대 초까지 세계 최대의 신발생산기지였으나, 인건비 상승 등 생산기지의 해외이전으로 급격하게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중소 완제품 업체와 부품업체 위주로 소공인집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동의대가 위치한 부산진구 지역의 소공인은 약 40여 년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신발제조업을 운영하고 있고, 대부분의 소공인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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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47기 일동,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2017-10-18 관리자 1626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47기 일동, 발전기금 일천만원 기탁 경영대학원(원장 김종원)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47기 일동이 지난 17일 본관 2층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의 47기 김병주 회장은 “경영대학원의 교육발전과 더불어 동의대학교의 개교 40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고 발전기금 기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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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 협약2017-10-16 관리자 1500동의대, 태권도진흥재단과 업무 협약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16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태권도진흥재단은 동의대 재학생들의 전문역량강화를 위한 기회 및 정보 등을 제공하고 태권도원의 시설을 저렴하게 제공하게 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2005년 문화관광부의 설립 허가를 통해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의 교육 및 수련장소인 태권도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권도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 및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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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진구와 지역발전포럼 창립총회2017-10-16 관리자 1950동의대, 부산진구와 지역발전포럼 창립총회 우리 대학은 지난 12일 부산비즈니스호텔 블룸홀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가치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부산진구 지역발전 포럼’을 창립했다. 동의대 LINC+ 사업단 주최로 개최된 창립총회에서는 양 기관의 MOU 체결, 포럼위원 위촉 및 소개, 지역현안 발표, 특강, 연구과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동의 청년 마을하자’를 진행 중인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우리 대학 건축공학과 양재혁 교수가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적 관계를 통한 지역재생’을 주제로 개최했다. 포럼은 박희용 부산진구의회 운영위원장, 오영희 사회적기업 동의애프터스쿨 대표, 강재성 호천마을주민협의회장, 김익현 부산진구노인복지관장, 조재순 부산진구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3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관광문화, 교통, 청년실업, 도시재생, 사회복지, 쓰레기 처리 등 지역현안을 발굴하여 연구과제로 선정하게 된다. 동의대는 선정된 사회문제 해결형 주제를 내부 공모를 통해 연구팀을 구성하여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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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지천교양대학/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가수 육중완 비롯한 명사 특강 진행2017-10-12 관리자 2278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가수 육중완 비롯한 명사 특강 드라마 <추적자>의 작가 박경수 동문, 이정명, 정여울 작가 초청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에서는 PRIME 인문학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진행 중이다. 초청 특강 첫 번째 시간인 지난 9월 26일 자연대 세미나실에서는 장미여관의 가수 육중완을 초청해 ‘나의 인생, 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드라마 <추적자>, <펀치>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를 초청한다. 특히 박경수 작가는 우리 대학 국어국문학과 89학번 동문으로 MBC 베스트극장의 극본 당선으로 드라마작가로 입문한 뒤 모래시계의 김종학 사단에 소속되어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하는 등 배우들이 인정하는 드라마 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어 11월 14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셀레지오네 반카렐라(Premio Selezione Bancarella)’를 수상한 소설가 이정명 씨가 ‘세종과 같이 창조적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11월 23일에는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인 정여울의 ‘희망과 치유를 위한 인문학’이 준비돼 있다. 동의지천교양대학의 강경구 학장은 “지역에서 모시기 힘든 유명작가의 릴레이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사고를 심화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연 일정 일시 강연자 강연주제 장소 1 10/31(화) 15시 박경수 (시나리오작가) 드라마 속의 인간, 인간 속의 드라마 동의대학교 자연과학관 120호 2 11/14(화) 15시 이정명 (소설가) 세종과 같이 창조적으로 동의대학교 자연과학관 120호 3 11/23(목) 15시 정여울 (문학평론가) 희망과 치유를 위한 인문학 동의대학교 도서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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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지천교양대학/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인문교양 페스티벌 개최2017-10-12 관리자 1923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인문교양 페스티벌 개최 동의지천교양대학(학장 강경구)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가 지난 9월 27일∼28일 양일간 지천관 로비에서 인문교양 페스티벌 ‘우리학교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우리 학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부심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내고, 인문학적 아이디어를 디지털 매체를 활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한 이번 인문교양 페스티벌은 PRIME 인문학진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여 인문학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육성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랩, 퍼포먼스 등이 담긴 오디션 영상, 동영상 콘텐츠, 시나리오, 웹툰 등 우리 학교를 주제로 하는 자유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공모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디지털콘텐츠학 장홍규 외 3인의 ‘너의 의미’가 대상을 차지하며 동의대 총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PRIME사업단장상의 최우수상에 3개(호접지몽/밴드 라펠코프×사진찍는 뚱땡이, 첫 출항기/하늘에서 바라본 동의대학교)가 선정되었고, 동의지천교양대학장상의 우수상 5개 작품(잡학다식한 남녀들이 선택한 동의대 키워드 Top 10, The History of Korea & Dongeui, 동의대학교 VR, Lonely place to die, 색으로 바라봄)과 장려상 8개 작품(행복, 사라진 거북이를 찾아서, 스물 둘, 동의지천, Bridge, 동의대잔치, 복학생으로 산다는 것, 동의대 예체대를 소개합니다), 인기상 3개 작품(인문교양 페스티벌 특별호, 사랑과 우정 사이, Out Focut;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27일~28일 양일간 부스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나만의 인문학적 아이디어를 나무에 걸어 다른 학우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감인문학, 그리고 나만의 캐릭터를 가질 수 있는 드림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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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상경대 학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2017-10-12 관리자 1673김종원 상경대 학장,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상경대학 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인 김종원 교수(경영정보학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이름을 올린다.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는 그간 수행한 연구 실적과 더불어 국내외 학회에서 다수의 논문 발표와 저술활동, 그리고 활발한 학회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현재 김 교수는 한국정보시스템학회 수석부회장(차기 회장), 한국산업정보학회 수석부회장(차차기 회장) 겸 편집위원장,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부터 인명사전을 발간하기 시작해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인명기관으로 매년 정치•경제•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이 인정되는 전 세계 3%에 해당하는 전문가 5만 명을 선정하여 약력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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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대학, 제7회 학술 발표대회 개최2017-10-12 관리자 1730제7회 상경대학 학술 발표대회 개최 학과별로 미래의 트렌드 및 취업전략 발표 상경대학이 지난 9월 28일 제7회 학술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과별로 미래의 트렌드 및 취업전략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9월 22일 예선을 거쳐 28일 본선이 진행되었다. 총 12개팀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대상은 ‘새로운 미래 트렌드 VDI’를 발표한 e-비즈니스학과의 산악회(정재욱, 김지오, 이나영) 팀이 수상했다. VDI는 데스크탑가상화(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를 통해 다양한 단말기로 어디서든 네트워크로 가상 pc에 접속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대상 팀에는 상금 50만원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6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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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2017-09-28 관리자 2761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동의대, 인제대, 동명대, 신라대 등 4개 대학 60개팀 참가 대상작 신라대 팀의 ‘Smart Farm’ 선정, 부산시장상 수상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동의대 행복기숙사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의 프라임 사업(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는 4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프라임 사업에 참여하는 동의대, 인제대, 동명대, 신라대 등 4개 대학의 재학생 중 캡스톤디자인 또는 수행기반 교과목을 수강 중인 팀이나 전공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60개팀이 참가했다. 각 대학에서 1차 심사를 통해 참가한 만큼 우수한 작품이 열띤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에는 4개 대학의 실무자들이 1박 2일에 걸쳐 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상은 신라대학교 IN & OUT(장태진, 강민석, 김현욱, 김진혁, 강병구, 강계원, 손수영, 박태언, 김영완)팀이 ‘Smart Farm’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부산시장상을 수상했다. 각 대학의 총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주어지는 최우수상에는 동의대 가온누리(김진현, 김창영, 최승우, 손민규)팀의 Omni-Board & Omni-Glove, 동의대 소통(박석현 김형규 이수빈)팀의 ‘Detail dirty cleaner’, 인제대 메르시(양다아,신상우, 김민지, 신건웅)팀의 ‘노인을 대상으로한 PHR어플리케이션’, 신라대 만랩(하태진, 박원영, 엄혜경, 이주영, 김지환)팀의 ‘컬러 트랙킹 로봇’, 동명대 바이오로봇(박상준, 문재훈, 박선호, 이진혁)팀의 ‘인간 행위 모방 원격 양팔로봇 개발’이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우수상 5개팀과 장려상 10개팀에도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캡스톤디자인[capstone design]이란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을 뜻한다. 한편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프라임 사업에 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대형 유형에 동의대와 인제대, 소형 유형에 동명대와 신라대가 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들 4개 대학과 부산시는 지난해 사회수요 맞춤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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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용부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 선정2017-09-28 관리자 2011동의대, 고용부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 선정 학년·전공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지난 9월 27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17년 ‘진로·취업지원 선도대학’에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진로·취업지원 의지와 역량을 지닌 대학을 권역별로 1개 대학을 선도대학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동의대를 비롯하여 숙명여대, 인천대, 제주대 등 총 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동의대는 한국고용정보원과 진로·취업지원 전문가, 대학 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내 학사제도 개편과 학생경력개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진로·취업지원 우수사례를 만들어, 타 대학에 전파할 계획이다. 동의대 이철균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저학년때부터 학교 내에서 체계적인 학년·전공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취업역량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효율적인 학생들의 진로지도를 위해 동의대학교 학생통합경력관리시스템(Dong-eui development Assistance Platform)을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