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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교수, 일본의 제5회 NARA만엽세계상 수상2017-09-28 관리자 2230이연숙 교수, 일본의 제5회 NARA만엽세계상 수상 한국어문학과 이연숙 교수가 최근 일본의 나량현(奈良縣)이 주최하고 일본 외무성, 문부과학성이 후원하는 제5회 NARA만엽세계상(萬葉世界賞)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일본의 「(만엽집)萬葉集」 연구 등의 추진을 도모하고 일본문화의 재발견과 새로운 문화창조에 공헌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에서 만엽집 연구 또는 관련된 고대문화연구에 현저한 업적이 있거나, 만엽 문화의 국제적인 전개와 보급에 큰 공적이 있는 사람 중에서 2년마다 1명씩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연숙 교수는 향가와 만엽집 작품의 비교연구와 만엽집의 한국어 번역 업적이 높게 평가되어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증정식과 기념 강연은 오는 11월 11일(토) 일본 나라 현립만엽문화관에서 열린다. 한편 이연숙 교수의 수상자 선정과 관련한 내용이 9월 2일자 일본 아사히신문에 ‘만엽집의 국제적인 연구자를 기리는 제5회 NARA만엽세계상에, 한국·동의대학교 이연숙 교수가 선정되었다’는 내용이 게재되었으며 9월 21일자 아사히신문에도 특집기사가 게재되었다. 이연숙 교수는 향가와 만엽집의 작품을 비교 연구한 저서로는 『韓日古代文學比較硏究(한일고대문학비교연구)』(박이정, 2002. 9), 『일본고대 韓人作家(한인작가) 연구』(박이정, 2003. 11), 『향가와 『萬葉集』 작품의 비교연구』(JNC출판사 2009. 7)가 있다. 또 일본의 만엽집 20권을 한국어로 현재 완역한 상태이다. 2017년 현재, 만엽집 권제 14까지를 『한국어역 만엽집』 11권으로 출판하였으며 내년까지 완간 예정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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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단, PRIME WEEK 개최2017-09-27 관리자 2052동의대 프라임사업단, PRIME WEEK 개최 PRIME학과 체험 부스, PRIME MATE 발대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강신주 작가 및 육중완 초청 특강 비롯해 인문학 강화 위한 인문교양 페스티벌도 열려 동의대학교 프라임사업단(단장 한수환)이 지난 9월 25일부터 9월 28일까지를 ‘PRIME WEEK’로 정하고 그동안의 성과 발표를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PRIME MATE 발대식, 3D프린터 교육 및 제작, 명사특강, PRIME학과 체험 부스 운영, 3D 프린터 시연 부스 운영, PRIME 홍보 부스 운영, 전시실 운영 등의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26일에는 취·창업지원본부 홍보 부스 운영, 인문학 똑똑(讀讀) 명사초청 특강, 취·창업 특강이 27일과 28일에는 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인문교양 페스티벌 행사 등이 펼쳐졌다. PRIME MATE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선후배들에게 프라임 사업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PRIME 취재기자단과 PRIME 대외홍보단 등 2개팀 25명으로 구성되었다. PRIME MATE는 25일 오전 11시 지천관 315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소식지, SNS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프라임사업을 홍보하게 된다. PRIME MATE로 선발된 데이터정보학과 3학년 서유빈 학생은 “함께 활동하는 동료들과 토론을 통해 프라임사업에 대한 홍보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많은 학우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PRIME학과 체험 부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천관 1층 로비에 제품디자인공학과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3개 학과가 참여한 가운데 3D프린터 체험, 인간공학 장비 체험, 컴퓨팅사고력 향상을 위한 SW 알고리즘 알기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지천관 616호에 마련된 PRIME 전시실에는 지금까지의 프라임사업을 통한 성과물이 전시되었으며 ‘2016 콜라보 페스티벌’ 수상작품과 동의지천교양대학의 총서 및 학습교재, 각종 3D프린터 출력물 등이 전시되었다. 또 9월 27일∼28일 양일간에 걸쳐 동의대 행복기숙사에서 부산과 경남지역의 프라임 사업(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수행하는 4개 대학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PRIME 4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라고 명칭된 대회에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프라임 사업에 참여하는 동의대, 인제대, 동명대, 신라대 등 4개 대학의 재학생 중 캡스톤디자인 또는 수행기반 교과목을 수강 중인 팀이나 전공동아리를 대상으로 대학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60개팀이 참가했다. 행사의 개회식은 9월 27일(수) 오전 11시 동의대 행복기숙사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었으며 4개 대학 실무자들의 심사를 통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대상 1팀에는 부산시장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5개팀에는 각 대학의 총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우수상 5개팀과 장려상 10개팀에는 각 15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의지천교양대학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에서는 인문학 똑똑(讀獨)이란 이름으로 명사초청 특강과 인문교양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초청 특강 첫 번째 시간인 26일에는 장미여관의 가수 육중완을 초청해 ‘나의 인생, 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오는 10월 31일에는 드라마 <추적자>, <펀치>로 유명한 박경수 작가를 초청한다. 특히 박경수 작가는 우리 대학 국어국문학과 동문으로 MBC 베스트극장의 극본 당선으로 드라마작가로 입문한 뒤 모래시계의 김종학 사단에 소속되어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하는 등 배우들이 인정하는 드라마 작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외에도 이정명, 정여울 등의 유명 작가 초청 강연이 11월에도 예정되어 있다. 인문교양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영상 콘텐츠 제작, 시나리오 작성 등 인문학 아이디어 표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우리 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상, 웹툰, 시나리오, 퍼포먼스, 랩 등의 작품 공모전을 진행하여 이날 시상 및 전시가 이뤄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으며 이번 PRIME WEEK는 학문탐구가 놀이문화와 접목되어 대학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또다른 대학의 축제처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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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학과 동아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2017-09-27 관리자 1753레저스포츠학과 동아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 레저스포츠학과 스포츠마케팅동아리 S-MASTER(지도교수 김종백)가 9월 23일~24일까지 양일간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진행된 ‘2017 한국스포츠관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2회 스포츠관광 진흥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양레저스포츠관광을 통한 영안도시 발전과 미래’라는 주제로 단국대, 계명대 등 9개 대학, 12개 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 차은지(레저스포츠, 4), 이예슬(운동처방재활, 4), 이은솔(레저스포츠, 2), 한혜영(레저스포츠, 2), 박주영(경영, 2) 씨로 구성된 우리 대학 S-master팀은 ‘YOLO족을 위한 해양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S-MASTER 회장 차은지 씨는 “평소 꾸준한 취업동아리 활동과 동아리 팀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며 지도 교수님의 지도아래 더욱 발전하는 S-MASTER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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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제어 융합연구실 현판식 개최2017-09-27 관리자 1492근골격계 질환제어 융합연구실 현판식 개최 현장 소통을 위한 ‘生生 일자리 시장과 함께하는 개방 TALK’도 진행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진흥평가원(BISTEP)과 개방형연구실협의체가 주관해 진행한 부산시장과 대화의 자리인 ‘생생 일자리 시장과 함께하는 개방 토크’ 행사가 지난 27일 우리 대학 한의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BISTEP이 운영 중인 지역특화개방형 연구실인 우리 대학의 ‘근·골격계 질환 제어 융합 연구실’을 비롯하여 10곳의 연구실 연구원과 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을 통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본 행사에 앞서 간호학관에 위치한 근·골격계 질환 제어 융합 연구실에서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장종욱 동의대 대외부총장, 최영현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실의 현판식이 열렸다. 이어 연구실 이어 연구실 투어와 함께 참여 기관들의 시제품에 대한 설명과 체험 행사도 진행되었다. 한의학관 1층 강당에서 열린 본 행사에서는 개방형연구실의 간단한 소개에 이어 부산지역 R&D 담당 책임자와 관련 기업 관계자 및 연구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에 대한 시장님의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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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ICT교육역량강화사업 완료2017-09-27 관리자 1956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ICT교육역량강화사업 완료 우리 대학이 2013년 12월부터 진행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이 45개월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난 9월 23일 최종 완료되었다. 에티오피아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은 에티오피아의 과학기술분야 고등교육 인력 양성을 위하여 ICT를 활용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장종욱 대외부총장이 사업총괄을 맡아 정주영 교수(교수학습개발센터 소장) 및 산학협력단 산하 국제협력센터 등이 참여했다. 사업을 통해서는 약 500만 달러 규모로 교육용 ICT 인프라 구축, 203종의 이러닝 콘텐츠 개발, 50,000종의 전자도서 콘텐츠 구축, 통합 학습관리시스템 개발 등 한국 ICT 관리운영 기술 및 교육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였다. 또한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교육부,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 관리자 및 실무자를 우리 대학으로 초청하여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우리 대학이 진행한 ICT교육역량강화사업이 KOICA의 우수사업으로 평가된 가운데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는 본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응용과학 기술분야 선진대학으로 성장을 목표로 이러닝 교육 보급 확대, 전자도서 콘텐츠의 지속적인 구축 및 전자도서관 확대 운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5년 아다마과학기술대학교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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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균 인재개발처장,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 초대회장 선임2017-09-27 관리자 1879이철균 인재개발처장,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 초대회장 선임 이철균 동의대 인재개발처장이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이 회장은 지난 9월 26일 건국대 프라임홀에서 전국의 4년제 및 전문대 진로취업처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의 창립총회에서 일반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전국 300여개 대학 진로취업관련 처장으로 구성된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일반대와 전문대 협의회로 구분되어 운영되며, 전문대 회장에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강석규 입학학생취업처장이 선임됐다.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는 향후 각 대학의 진로 및 취업 교육의 정보를 교류하고 관련 정부 부처에 진로취업 정책을 제안하는 등 대학의 올바른 취업지원 방향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이철균 초대회장은 “진로교육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취업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직무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대학 교육의 역할입니다”고 전하며, “신입생 진로교육을 비롯하여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무를 선택할 수 있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진로교육이 대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대학에서 진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을 위한 전문 강사가 많이 부족합니다. 각 대학 교수들의 진로교육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진로 및 취업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고 제언했다. 한편 창립총회에 앞서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육부 주관의 ‘2017 제2회 전국 대학 진로취업교육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학 진로와 창업교육을 주제로 새정부의 고등교육 정책방향에 따른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김영곤 대학지원국장은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과 대학 진로 취창업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인사말을 전했다. 김영곤 국장은 “대학생들의 평생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인생 2모작·3모작 시대를 영위할 수 없습니다. 충분한 진로 교육과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합니다. 오늘 창립되는 전국대학 진로취업처장협의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의 진로취업처장 및 대학 관계자와 함께 현장의 아이디어를 공유해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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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2017-09-25 관리자 1580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프랑스, 캐나다, 미국 영화기관과 공동 연구 추진 및 부산지역 영화단체와 협업 우리 대학의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인문사회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지원하여 대학 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의 전반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포스트-다큐멘터리 연구: 인류학 영화에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까지’라는 연구주제로 사업에 선정되어 다큐멘터리 및 실험영화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구 영상미디어센터)’는 향후 최대 6년 간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영화학과 김이석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창작자들이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에 관한 중장기적 심층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장편 극영화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국내 영화연구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는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중심으로 영화 매체에 관한 이론 연구와 영상기술 연구 및 창작 워크숍 등 실증적 연구를 병행함으로써 구체적이고 심화된 연구 성과를 도출할 계획으로 연구 기자재, 연구 공간 제공 및 학술대회, 세미나 개최를 비롯하여 연구논문과 총서 및 저널 발간,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 작품 창작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독립영화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산국제트랜스미디어포럼,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 및 캐나다 국립 필름센터, 앤솔러지 필름 아카이브, 프랑스 국립 파리-에스트 대학교, 홍콩 아트센터 등 국내외 유수 기관들과 협력하여 국제적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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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2017 전자정보박람회' 개최2017-09-25 관리자 1664중앙도서관, '2017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전자저널, 학술DB, 전자책(E-Book) 등에 대한 소개와 시연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은 지난 9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2층 정기간행물실에서 개교40주년 기념 ‘2017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교보문고(교보스콜라, 뉴논문), 누리미디어(DBpia, KRpia), 동방미디어(KoreaA2Z), 우리전자책(E-Book), 학술교육원(e-article), 한국학술정보(KISS), EBSCO(Wiley, Nature, CINAHL, MEDLINE), ElSEVIER(Science Direct), KITIS(IEL), ProQuest(CSA-Illumina)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자신들이 제공하는 전자저널, 학술DB, 전자책(E-Book) 등의 전자자료에 대한 설명과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중앙도서관은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노트북, 아이패드, 블루투스 스피커, 샤오미밴드,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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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동의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 개최2017-09-25 관리자 1756부산동구 안창마을에서 마을축제 개최 마을청소, 의료봉사, 음악공연 및 영화제 등 전공 살린 다양한 활동 우리 대학이 부산동구 안창마을에서 마을가꾸기 봉사활동을 겸한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2017 동의 청년, 마을하자 빅이벤트’라는 행사명으로 동의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350여명과 안창마을주민협의회원 30여명, 시민단체 20명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안창마을의 루미네 수녀 기념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환경가꾸기, 마을건강돌보기, 마을문화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마을환경가꾸기는 호계천 대청소, 공공시설 페인트칠, 폐·공가 청소 등이 진행되며, 마을건강돌보기는 한의학과,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침술 및 한약 처방, 물리치료, 구강보건교육, 틀니세척, 소변 및 혈당 검사 등을 실시한다. 또 마을문화나누기는 전일인 22일 저녁에 전야 마을영화제를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의 난타, 색소폰 및 아코디언 연주, 생활체조댄스 등의 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졌다. 동의대는 지난 2014년부터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의 주민협의회와 공동으로 마을 축제를 기획하여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개금동 철길마을, 2015년과 16년에는 범천동 호천마을에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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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 운영2017-09-25 관리자 1528중앙도서관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 운영 중앙도서관(관장 이경규)이 9월부터 학내 독서문화 조성과 독서 장려를 위해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를 운영 중이다. 도서는 2004년 선정도서인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비롯해 14종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원북원부산도서운동’은 2004년부터 해마다 권장 교양 도서 한 권을 선정해 함께 읽고 토론하는 부산 지역 시민 독서 생활 운동으로 시민 투표를 통해 책 한권을 선정하고 원북원 선포식, 작가와의 대화,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 등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원북원부산 도서 코너는 정기간행물실 2층에 설치되었으며 이용 대상은 본교 재학생 및 교직원, 특별열람증 소지자이다. 중앙도서관은 코너 오픈 기념으로 원북도서 13종 42권을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무료로 배부했으며, 2017년 원북도서인 ‘여행하는인간’은 독후감쓰기 행사도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