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동의대서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진행 공공기관 하반기 채용 앞두고 부산 6개 대학 방문 개최        올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의 블라인드 채용이 의무화되고 지역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확대에 따라 공공기관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생소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마련하고 각 대학을 순회중이다.   첫 순서로 지난 21일 오후 3시 동의대 자연대 세미나실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편견없는 채용·블라인드 채용 찾아가는 설명회’가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문컨설턴트가 참여해 블라인드 채용의 정책 방향, 채용 단계별 준비 방법, 블라인드 채용 도입 현황 및 채용 사례에 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동의대 김아라(무역학과 4학년) 씨는 “막연하게 무작정 스펙만 쌓고 있었는데 NCS 직무기술서의 작성 방법과 직무에서 요구하는 지식과 기술, 경력과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취업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부산지역 대학일자리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동의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고신대, 부산과학기술대에서 찾아가는 블라인드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한다.

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 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토목공학과 정창식 초빙교수가 지난 9월 21일 본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공순진 총장에게 전달했다.   정창식 교수는 지난해에도 개교기념일을 전후하여 500만원을 기탁한바 있으며 토목공학과 교수로 재직시부터 교직원장학회를 통한 장학금을 비롯하여 동의학원 설립자 故김임식 박사의 동상건립기금 등 우리 대학의 발전과 후학들의 향학열 고취를 위해 꾸준히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국제대학생대회 대상 (사)동북아관광학회 주최, 대상, 우수상 등 참가한 6팀 모두 수상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8월월 28~29일 양일간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 제7회 동북아관광학회 국제연합회의(국제대학생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하여 우수상 및 장려상 등 참가한 6팀이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과 일본의 관광전공 대학생 53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김지연, 이정민, 천지원, 이유진 씨는 ‘빈집활용방안, 빈리지랜드’라는 제목으로 농촌의 빈집을 테마파크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또 호텔·켄벤션경영학과의 유형숙 교수는 ‘우수지도 교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도시와 농촌의 관광교류진흥과 농촌 MICE산업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경상북도, 김천시, 한국관광공사,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한국연구재단 등에서 후원했다.   ▲수상자 명단 대상(1팀):김지연, 이정민, 천지원, 이유진(빈집활용방안, 빈리지랜드) 우수상(1팀):김은서, 하수미, 신양승(농촌관광진흥방안 : 베리어프리 인증마크 도입) 장려상(4팀):주현규, 홍정우                   김원준, 이윤경, 임주혜                   이지현, 원하늘, 박수빈, 이현진                   이승민, 이유리, 임은서 

㈜부산이앤이, 대학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포스코의 계열사인 ㈜부산이앤이(대표이사 이상석)에서 지난 9월 21일 우리 대학 총장실을 방문하여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이앤이는 지난 6월 우리 대학과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부)부산이앤이는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화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발생하는 열은 각종 산업시설에 공급하는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로 부산광역시와 한국환경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음악학과 김소형 교수, 부산진경찰서장 감사장        음악학과 김소형 교수가 지난 9월 8일 부산진경찰서로부터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통한 범죄 피해자에게 자활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6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간 15차례에 걸쳐 범죄로 심리적 외상을 입은 피해자와 가족에게 심리 치유를 위한 미술, 음악, 연극, 무용 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를 위해 김소형(사진 왼쪽) 교수와 장창명 한극연극치료학회 연극치료사가 예술치료 전문가로 참여했다.

펜싱부, 제55회 전국종별선수권서 사브르 최강 확인 김기원, 최혜정 남녀부 개인 우승 및 여자단체전 우승        동의대 펜싱부가 제55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종목에 걸린 금메달 4개 중 3개를 휩쓸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된 대회 사브르 종목 남자대학부 개인 결승전에서 국가대표인 김기원(레저스포츠 4학년) 선수는 한국체대의 박준영 선수를 15-8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소년대표인 김세훈(체육 3학년) 선수도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여자부에서는 지연경(레저스포츠 4학년) 선수가 한국체대의 전은혜 선수를 15-8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최혜정(체육 2학년) 선수는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단체전에서도 여자팀이 한체대를 45-4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팀은 3위를 차지했다.

대학일자리센터, 제4기 잡(JOB) 서포터즈 발대식 정부 및 지자체 청년고용 정책 및 취업 프로그램 홍보 활동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9월 12일 오후 5시, 자연과학관 1층 대학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제4기 잡(JOB)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학기별로 3, 4학년 재학생 10명을 선발하는 잡 서포터즈는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청년고용정책과 대학의 취업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잡 서포터즈는 재학생들에게 취업 및 각종 프로그램의 정보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페이스북(잡아듀오(http://www.facebook.com/jobadieu))을 운영하면서 설문조사와 이벤트 등의 양방향 소통을 통한 재학생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대학일자리센터 이철균 센터장(인재개발처장)은 “청년고용정책과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 홍보와 인식 부족으로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합니다. 잡 서포터즈가 먼저 각종 교육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장점을 재학생들에게 널리 알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메신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태권도학과 김지우 씨, 한국대학태연맹 회장기 금메달 획득         태권도학과 1학년 김지우 씨가 9월 4일부터 9월 7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40회 한국대학연맹태권도대회의 여자대학부 겨루기 -73kg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국 42개 대학 962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은 김지우 씨에 이어 여자 대학부 –53kg급에서 배민지 씨가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남녀부를 종합하여 총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편 5인조 단체전에서 남대부와 여대부가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최근 태권도학과는 대통령기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학덕 교수는 "학생들이 힘든 훈련을 열심히 소화하고 있어 대견하다. 오는 12월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수상자 명단 남자 대학부 -54kg 동메달 김정하(1학년) -68kg 동메달 이종호(1학년) +87kg 동메달 김민석(3학년)   여자 대학부 -73kg 금메달 김지우(1학년) -53kg 은메달 배민지(3학년) -46kg 동메달 김푸름(4학년)

동의대, 글로벌혁신센터와 글로벌 산학협력 협약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글로벌혁신센터(KIC)-실리콘밸리(센터장 이헌수)와 지난 11일 오전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창업 교육 활성화와 글로벌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며 유망 학생 및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KIC-SV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화를 추진한다.   한편 KIC(글로벌혁신센터)는 미래부가 글로벌 해외거점에 벤처창업, 현지진출, 연구개발(R&D)협력 등을 위해 기존 정보통신지원센터 또는 과학기술협력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에는 지난 2014년에 문을 열었다.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과 상생발전 위한 협약 체결 10월 18~20일 지천관 광장서 행사, 수익금 일부 장학금 전달        우리 대학이 지역 신발소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신발 판매전을 개최한다.   동의대 총학생회 및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은 지난 8일 오후 2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교내에서 부산진구 신발소공인들의 제품 판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키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의대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동의대 지천관 입구에 판매 부스를 설치하고 교직원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발판매전을 개최한다.   특히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에서 판매전에 참여하는 업체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총학생회도 기타 학생회 행사에 소공인들의 정기적인 참여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동의대 박준우 총학생회장은 “이번 판매전을 계기로 지역 소공인들과 제품디자인, 마케팅 등 재학생들의 전공을 연계한 프로젝트 등 협력분야를 점차 넓혀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