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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2017 대학야구 페넌트레이스 준우승2017-09-08 관리자 1731동의대, 2017 대학야구 페넌트레이스 준우승 우리 대학이 올해 대학야구의 왕중왕을 가리는 마지막 대회인 ‘2017 대학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는 지난 7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대학야구 페넌트레이스 결승전에서 성균관대에 6-10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동의대는 안타수에서 13-8로 앞섰으나 5일 8강전, 6일 4강전을 연달아 치르며 피로해진 마운드가 무너지며 아쉽게 무릅을 꿇었다. 동의대는 8강전에서 원광대에 9-6으로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에서 동국대에 5-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4강전에서는 4회까지 0-2로 끌려가다 5회에 대학야구에서는 드물게 이창우 선수가 만루홈런을 쏘아 올리며 5-2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야구연맹 주최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충북 보은스포츠파크야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2017년 전후반기 대학야구 주말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전국의 16개 대학이 참여해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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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문학과 윤보성 씨, ‘시인수첩’ 신인상 당선2017-09-05 관리자 2293한국어문학과 윤보성 씨, ‘시인수첩’ 신인상 당선 한국어문학과 4년 째 시인 배출… 부산 문학의 요람으로 한국어문학과 4학년 윤보성 씨가 최근 계간 『시인수첩』의 제6회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당선작인 「사건 지평선」 등 윤 씨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인간과 세계의 불가사의한 국면에 대해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원해 종횡무진 돌진하는 모험적인 상상력을 보여준다”고 평하며 “아직 개척되지 않은 인간과 세계의 미지의 영역을 향한 극단적인 시적인 비전이 우리 시단의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보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상금은 300만원이다. 윤보성 씨는 “1학년때부터 7년째 시를 써오면서 졸업을 앞두고는 많이 초조했는데 졸업 전에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꾸준히 좋은 작품을 쓰는 시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당선작인 「사건 지평선」 등 5편은 계간인 『시인수첩』의 2017년 가을호에 실려 있다. 『시인수첩』은 「해리포터」시리즈 출간으로 유명한 출판사 「문학수첩」에서 발간하는 국내 정상급의 시 전문지로, 한국시인협회장을 지낸 부산 출신 고 김종철 시인이 창간한 잡지다. 한편 동의대 한국어문학과는 김영호(2016년 『시작』 신인상), 최유리 (2015년 『서정시학』), 심규환(2014년 『시와 사상』) 등 4년째 신예 시인을 배출하면서, 부·울·경 지역문학의 요람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이들이 신인상을 수상한 문예지들이 모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우수문예지라는 점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지방 대학에서는 보기 드물게 연이어 등단 작가들이 배출되는 현상에 대해 이 학과 교수인 전동균 시인은 “SNS 등을 매개로 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 학과 학생들은 한국문학 및 문예창작을 병행할 수 있는 특성화된 강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문학이론과 창작론을 습득하는 것이 좋은 결실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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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태 교수, 익힌 숙잠(누에) 피부미백에 효과 입증2017-09-01 관리자 2320이현태 교수, 익힌 숙잠(누에) 피부미백에 효과 입증 농촌진흥청과 공동 연구, 의약품 및 기능성 화장품 활용 가능 바이오응용공학부 이현태 교수는 최근 ‘익힌 숙잠(누에)’이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검게 타는 흑화를 억제하고 피부미백에 우수한 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으로 확인했다. 익힌 숙잠은 완전히 자라 몸 속에 견사단백질이 가득 찬 누에(숙잠)를 수증기로 쪄서 동결 건조한 것을 말한다. 이현태 교수 연구팀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실험용 누드마우스에 자외선(UVB)을 이틀에 한 번씩 쪼여 주고, 다양한 색상의 고치를 짓는 누에품종의 익힌 숙잠을 매일 일정 용량으로 먹여 실험한 결과다. 색차계를 이용한 피부 밝기도 측정 결과, 연녹색 고치를 짓는 누에 품종(연녹잠)의 익힌 숙잠을 먹인 실험쥐가 가장 우수한 41%의 피부밝기도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백색고치를 짓는 ‘백옥잠 익힌 숙잠’도 비교적 우수한 30%의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육안관찰 결과 자외선을 쪼인 실험쥐의 피부는 흑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지만, 자외선을 쬐더라도 익힌 숙잠을 지속적으로 먹인 실험쥐의 경우 흑화 정도가 덜해 피부가 상대적으로 밝고 깨끗했다. 피부흑화 유발물질인 ‘멜라닌’ 색소 생성정도를 조사한 결과 자외선만 쪼인 실험쥐는 멜라닌이 피부조직에 과다하게 생성된데 반해, 자외선을 쪼이면서 ‘익힌 숙잠’을 먹인 실험쥐는 익힌 숙잠 섭취량 증가에 비례해 멜라닌이 뚜렷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다. 이현태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익힌 숙잠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태양광에 노출되더라도 피부가 덜 검어지고, 과다한 멜라닌 축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의 색소침착형 피부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기술을 산업체에 이전해 기능성 화장품이나 의약품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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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 3D 동영상 공모전 은상, 동상 수상2017-08-31 관리자 2482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 3D 동영상 공모전 은상, 동상 수상 동래구 캐릭터 뚜기와 뚜미 및 동래구 홍보 주제로 전국민 대상 진행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 학생들이 부산광역시 동래구에서 진행한 ‘동래구 캐릭터 3D 동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동래구는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래구의 캐릭터인 뚜기와 뚜미의 홍보와 이들의 기발한 활약을 통해 동래구를 홍보하는 내용의 3D동영상 공모전을 총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 박은비, 김진석, 강동석, 박현호 학생은 ‘동래 지킴이 뚜기·뚜미’라는 제목으로 동래를 배경으로 데이트 중인 뚜기와 뚜미가 곤경에 처한 동래구 주민들들 도와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을 점토식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은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또 김유관, 김한울, 장영민, 손재민, 이언화 등 5명은 ‘외로운 섬 지키미 뚜기, 뚜미’라는 제목으로 독도의 1호 주민 안용복 씨가 독도에 집을 짓고 살면서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확인해주는 내용을 책장이 넘어가면서 장면이 전환되는 팝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동상에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8월 28일 오전 동래구청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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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강준규 교수 「생생경제학」 출간2017-08-31 관리자 2183경제학과 강준규 교수 「생생경제학」 출간 다이내믹부산에 17년간 기고한 칼럼 중 엄선한 150편 묶어 경제학과 강준규 교수가 부산시청의 소식지인 ‘다이내믹부산’에 기고한 칼럼을 묶은 책 「생생경제학」을 출간했다. 강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다이내믹부산의 경제 칼럼인 ‘생활경제 풀어쓰기’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맞춰 새롭게 생겨나는 경제용어와 이론을 일반 시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 소개해왔다. 2주에 한 번씩 소개된 칼럼은 올해로 17년째 이어지며 그동안 쓴 칼럼만 400편이 넘었으며 강 교수는 이중 150편을 엄선해 책으로 묶어냈다. 책의 특징은 칼럼의 목적대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이론을 실행활의 예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쉽게 소개하고 있다. 또 시기적으로 주목 받았던 경제 이슈를 선정해 그 뒤에 있는 경제적인 의미와 배경의 이론들을 다루어 교과서에서는 다루지 않는 재미있는 주제들이 많다. 책은 크게 1부 미시경제 살펴보기와 2부 거시경제 살펴보기로 나눠 구성했다. 1부에는 정부정책(소득분배), 소비자이론(수요·공급의 이론), 시장의 실패(사회복지정책) 등 9개의 장으로 구분했고 2부에는 거시경제지표, 재정정책(조세체계), 환율 등 10개의 장으로 나눴다. 강준규 교수는 “딱딱하게만 느껴졌을 경제이론을 생활 속의 사례를 통해 풀어낸 만큼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혼자 읽어도 이해가 될 정도여서 쉽게 경제학과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생경제학은 영광도서·교보문고 등 서점과 온라인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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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2017-08-30 관리자 2430대학일자리센터, 학과 취업담당교수 워크숍 개최 채용트렌드 변화에 따른 학생 진로 및 취업지도의 방향 모색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철균)는 지난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자연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학과 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순진 총장과 이철균 대학일자리센터장을 비롯해 학과 취업담당교수 8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과 취업담당교수 중심의 진로·취업지도 체계를 구축하고 취업역량 개발 및 취업지도를 위해 학과(전공)별로 취업담당교수를 위촉하고, 매학기 취업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안내와 더불어 ‘채용트렌드의 변화와 직무중심 채용확대에 따른 학생의 진로 및 취업지도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공순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채용 방법이 기존의 출신지, 학력, 외모, 스펙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들을 배제하고 오직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고 전하고, “오늘 워크숍이 채용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학생의 진로 및 취업지도 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동의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종합적인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 8월말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설치되었다. 사업기간은 2015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5년 5개월간이며, 사업에 선정된 대학에는 연간 5억원, 총 27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사업비가 연간 6억원으로 증액되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60여개의 대학일자리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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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생물학과 학부생, 한국습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2017-08-29 관리자 2238분자생물학과 학부생, 한국습지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왼쪽부터 신동주(3학년), 박지원(4학년), 이철호(석사과정)> 분자생물학과 학부생들이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습지학회의 2017년도 정기학술발표대회의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발표한 논문 2편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분자생물학과 4학년 박지원, 박제영, 박예진, 정다정, 장현아 학생과 최병기 지도교수의 ‘부산광역시 해안사구의 식물종 다양성과 분포특성’ 논문과 3학년 신동주, 4학년 박지원, 석사과정 대학원생 이철호 씨와 최병기 지도교수의 ‘장군습지의 관속식물상’ 논문이 연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습지학회의 2017년 학술발표회는 ‘습지조성 및 복원을 위한 한국형 기법’을 주제로 습지생태, 연안습지, 습지기술, 수자원 등 습지 전 분야에 걸쳐 엄선된 15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습지환경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젊은 습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과정에서 수행하였던 다양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부문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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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청과 관학업무협력 협약2017-08-28 관리자 1675동의대, 동래구청과 관학업무협력 협약 2017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사학과 등 관련 학과 재학생 참여 우리 대학(총장 공순진)은 지난 28일 동래구청 회의실에서 동래구청(구청장 전광우)과 지역 대학생 참여를 통한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한 관·학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동의대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 광장, 온천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7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사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외식산업경영학과, 디지털콘텐츠게임애니메이션공학부 등 관련 학과 재학생들이 축제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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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팀, 2017 동행 진로진학 체험전 개최2017-08-28 관리자 1618입학사정관팀, 2017 동행 진로진학 체험전 개최 27개 대표학과 참여해 전공별 체험 및 정보 제공 입학사정관팀에서 지난 8월 26일 중·고교생들에게 진로 및 진학 설계를 돕기 위한 ‘2017 동행 진로진학 체험전’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가야캠퍼스 효민체육관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의 중·고교생 및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 대입설명회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동안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해, 2018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사항과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한의예과 등 우리 대학의 대표학과 27개 학과가 참여해 학과별 전공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체험 및 정보를 제공하고 각 학과별 담당교수의 상담도 펼쳐졌다. 특히 프라임사업단에서도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등 사업 참여학과의 체험관을 비롯해 프라임사업에 대한 설명과 교육과정, 비교과 프로그램, 프라임 대상학과 지원혜택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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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조 교수 다큐멘터리 극장 개봉2017-08-24 관리자 1866김영조 교수 다큐멘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 개봉 영화의 전당, 국도예술관 비롯해 전국 17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 디지털콘텐츠학과 김영조 교수가 연출한 장편 다큐멘터리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오는 24일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부산에서는 개봉일인 24일 국도예술관,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광복점과 오투점, 아트씨어터 씨앤씨 등 5곳에서 개봉하며 서울의 인디스페이스를 비롯해 부산을 제외한 전국 12곳의 극장에서는 오는 31일 일제히 개봉한다. 개봉일인 24일에는 국도예술관에서 관객과의 만남 행사(GV)도 진행되며 오는 29일 영화의 전당과 9월 3일 서울의 인디스페이스에서도 GV가 잡혀 있다. 특히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부산의 독립 및 예술영화의 전국 극장 개봉을 위해 지난 5월에 설립된 부산 최초의 배급협동조합인 ‘씨네소파’의 첫 번째 라인업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지난 2015년 완성된 작품으로 영도에 사는 다섯 인물을 3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로 조선소 노동자, 해녀, 점바치 골목에 사는 할머니 등 부산 영도다리 밑 사람들의 일상을 섬세하게 살려내고 있다. 또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작품성도 인정받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 언급된 것을 비롯하여 2016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과 서울환경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및 관객심사단상 부산평화영화제 경쟁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터키 보즈자다국제환경영화제와 인도네시아 다큐멘터리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