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영어영문학과 송경숙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동의대 영어영문학과 송경숙 교수(글로벌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송경숙 교수는 미국 죠지타운대학교에서 1993년 언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대화 및 토론 분석, TV 생방송토론, 컴퓨터-매개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언어와 성(gender), 스토리텔링, 언어정책, 영어교육, 다문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등 폭 넓은 분야에 걸쳐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단독저서 2권 선정, 글로벌 시대에 저서 <국제사회 영어의 이해: 세계 영어들> 출판, 우수한 공동저서 및 공동집필 사전, 국내외 학술지에 55여편 연구논문 게재, 국제학술대회 등에 65여편 논문발표 등의 연구업적을 높게 평가받아 등재되었다. 또한 송 교수는 한국언어학회 부회장, 한국영어학회 부회장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출간을 시작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매년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인물들을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인명사전에 등재하고 있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이다.

동의대, 제3효민생활관(행복기숙사) 일부 입사 학생불편 해소위해 「2층 – 6층」배정학생 대상 입사 결정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재학생 1,628명을 수용하는 제3효민생활관(행복기숙사)의 완공이 지연되면서 기숙사 입사를 연기하고, 학생들이 불편을 겪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하며 긴급대책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의대는 전 직원이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행복기숙사 입사예정자 1,504명(3월 17일 현재)을 대상으로 학생선택에 따라 대체 숙소 제공(611명,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객실수 212), 시외 통학버스 이용(188명), 교내 효민생활관 대체 입실(140명), 자율통학(531명), 환불(34명) 등의 조치를 시행하여 학생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노력해 왔다.    동의대는 지난 3월 18일 오후 1시부터 대체숙소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과 시외통학버스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불편함 호소로 인하여 일부 입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동의대의 행복기숙사는 2～6층이 내부시설 공사가 완료된 상황이며, 7층 이상의 고층은 일부 내부 가구조립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의대는 실시간 확인 과정을 통하여 일부 외관공사를 제외하고는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입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층 이상도 가구조립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입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동의대가 부득이하게 일부 입사를 결정하게 된 주요 사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시외 통학버스 및 자가 통학생들의 불편함에 대한 호소가 있었다. 2～3시간의 등교시간을 매일 반복하는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 주고자 입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해운대에 소재한 대체 숙소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자 함이다. 하루 40여명의 교직원이 밤낮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나, 무단외박 및 연락두절 그리고 각 종 음주사고 등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심사숙고를 거쳐서 입사를 결정했다.    동의대는 “행복기숙사 입사 지연으로 인하여 입사 예정 재학생 및 학부모님께 고통과 불편을 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보다 나은 환경과 교육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벽면 미장균열 등 입사에 대해 학생들이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공사관계자는 “겨울에 공사를 진행했을 경우 일부 벽면 미장작업에서 균열이 발생할 수 있으나 안전에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동의대학교 공공기숙사는 리히터 규모 6～6.5이상의 지진에도 안전한 내진성능을 가진 건축물이며 특히 일반 벽식구조의 기숙사보다 윌등히 우수한 구조성능을 가진 라멘조로 건축되어 내진성능과 더불어 추후 필요시 리모델링이 가능한 건축물로 설계되어 건축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수한 접근성과 기숙사 내의 각종 편의시설, 각 숙실 내의 개별 및 중앙제어 냉난방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며, 최첨단 출입 제어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수직과 수평의 적절한 동선 배치로 쾌적한 기숙사를 조성하였습니다”고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 2014년 9월에 제3효민생활관(행복기숙사) 기공식을 가지고 올해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 왔다.    동의대의 제3효민생활관은 부산 최초의 행복(공공)기숙사로 연면적은 약 9,097평에 달하며 단일 건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기숙사이다. 지하 2층, 지상 12층에 총 814실로 구성되며 1,628명을 수용하게 된다. 완공되면 동의대의 제1, 2효민생활관과 여대생커리어개발관 등과 더불어 재학생(14,259명, 2월 11일 기준)의 22%인 3,131명이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동의대는 부산지역 사립대학 최초로 1998년 3월에 효민생활관(256실, 513명 수용)을 개관한데 이어, 2005년 3월에 여학생전용 기숙사인 여학생커리어개발관(138실, 276명 수용)과 2010년 9월에 제2효민생활관(380실, 714명 수용)을 개관했다. 기숙사에는 게스트룸, 식당, 체력단련실, 정독실, 휴게실, 세탁실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편리하고 쾌적한 대학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 동의대 기숙사 현황 구분 실 수량 수용인원 개관일자 비고 제1효민생활관 256실 513명 1998년 3월 자체건립 여학생커리어개발관 138실 276명 2005년 3월 자체건립 제2효민생활관 380실 714명 2010년 9월 자체건립 제3효민생활관 814실 1,628명 2016년 3월 예정 행복(공공)기숙사 계 1,588실 3,131명       

  동의대 기계공학과 졸업 김선용 박사, 울산과학대학교 교수 임용    동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김선용 박사(98학번)가 지난 3월 1일부터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로 임용됐다.    김선용 교수는 동의대 기계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캐나다 Queen’s University에서 공학박사 학위(논문 : Topology Design Optimization for Vibration Reduction : Reducible Design Variable Method)를 취득했다.    김 교수는 (주)한화 종합연구소 선임연구원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책임연구원, 캐나다 Queen’s University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이번에 울산과학대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김 교수는 “동의대에 진학하면서부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공부에는 공부하는 환경이 중요한 데, 동의대에서 공부하면서 교수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셨고, 부족한 점 없이 잘 배울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펜싱부, 사브르 여자단체 및 개인 금메달 사브르 남자대학부 단체전 동메달 획득      동의대(총장 공순진) 펜싱부(감독 이효근)가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제45회 회장배 전국 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여자 대학부 단체전 및 개인전 금메달과 사브르 남자 대학부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의대 유진아 선수(운동처방재활 3)는 사브르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3명의 한국체육대학교(김경진, 양희원, 전은혜) 선수와 함께 4강에 올랐다. 유진아 선수는 4강전에서 양희원 선수(한국체대 4)를 15-8로 누른데 이어 결승에서 전은혜 선수(한국체대 1)를 15-2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사브르 여자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한 동의대 지영경(레저스포츠 3), 서현선(체육 2), 최혜정(체육 1), 김슬기(레저스포츠 1) 선수는 4강전에서 호남대학교를 45-36으로 이겼으며, 결승에서 한국체육대학교를 45-4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사브르 남자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한 동의대 김준호(체육 4), 김기원(레저스포츠 3), 김세훈(체육 2), 강길원(체육 1) 선수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상대한 4강전에 42-45로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동의대 대외협력처, 2016-1학기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동의대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지난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지천관 315호에서 2016-1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필리핀 등에서 온 유학생 80여명과 글로벌 멘토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외협력처는 학사행정과 학사일정, 출입국 관련 법령 등 유학생들의 대학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경찰서 외사계를 초청해 ‘한국생활에 따른 범죄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올해 경영학과에 입학한 비라봉 씨(16학번, 라오스)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내 학사일정과 전자출결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자리였습니다”고 전했다.    2016-1학기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29명이며, 학부과정 111명과 대학원생 36명, 교환학생 82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의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창업활성화 및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직무대행 기획본부장 강창랑)는 지난 3월 10일 오후 2시, 동의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창업활성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창업교육 및 사업화 지원, 울산지역 전략산업 인프라 확충 및 기업육성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 기계공학과 신지영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 등재      동의대 기계공학과 신지영 교수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The Marquis Who’s Who)’ 2016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연료전지 분야 연구를 시작한 2009년 이후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지인 Nature Materials를 비롯하여 국제저명(SCI)학술지에 4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연료전지 분야 등록 특허와 활발한 국제학술회의 발표 등의 뛰어난 학술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신 교수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분야 뿐 아니라, 복합화력 발전시스템을 비롯한 에너지 시스템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1899년 출간을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로 꼽히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보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

  동의대 상경대학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 제1기 입학식 개최 올해 신설, 영남권 최초 직장인 대상 재테크중점교육 정규학사 과정      동의대(총장 공순진) 상경대학에 올해 신설된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 신입생 입학식’ 지난 3월 5일 오전 10시 동의대 국제관 306호 세미나실에서 공순진 총장과 강정규 학과장, 학과 교수진, 신입생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남권 최초 직장인 대상 재테크중점교육 정규학사 과정인 부동산금융?자산경영학과는 부동산?금융?자산경영의 학문적, 실무적 내용을 융합하여 교육함으로써 산업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학과 운영 목표를 두고 있다.    학과장인 강정규 교수는 “특성화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 및 자영업 근무 경력이 통산 3년 이상인 재직자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입니다. 수학능력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하였습니다”고 전하며, “수업은 토요일 하루 출석수업과 재택 사이버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신입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금융권, 공기업, 공무원, 자영업종사자, 회사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고 밝혔다.  

대학원 공간정보시스템학과 안상하, 이수호 씨 국토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우수장학생 선정      동의대 대학원 공간정보시스템학과 안상하, 이수호 씨는 지난 2월 12일에 국토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수행중인 ‘2015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의 연차평가 발표에서 안상하 씨는 “DTG 자료 기반 택시 이용자 통행패턴 분석 기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수호 씨는 “빅데이터기반 교통정보예측기법 및 신뢰도 검증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동의대, 부산광역시 창고업협회와 산학협약 체결 창의적 인재 양성, 연구 및 기술지원, 교육지원 등에 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부산광역시 창고업협회(회장 오종수)는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및 활용 △연구지원 및 공동연구 수행 △기술지도 및 지원 △재학생의 현장견학, 실습협조 및 학교교육 참여, 취업기회 제공 등의 교육지원 △협회소속 회원기업의 임직원에 대한 학위취득 및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계약학과 개설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김선호 산학협력단장, 부산광역시 창고업협회 오종수 회장(한일냉장 대표), (주)냉장인터불고 김봉준 대표, (주)냉장인터불고 박창호 상무, (주)삼성냉장 엄주택 대표, (사)창고업협회 신명철 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