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토목공학과 홍석우 교수,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동의대 토목공학과 홍석우 교수는 지난 12월 31일에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동의대, 고교생 대상 동의 미래 愛 캠프 개최 고교생 130여명 참가, 1박2일간 진로설계 및 대입전형 안내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경주드림센터에서 고교생 대상 ‘동의 미래 愛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13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1박2일간 성공적인 진로설계 및 진로체험 활동,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준비와 모의면접 체험, 대입전형에 대한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진로희망 분야를 한의학과와 경찰행정학과, 호텔·컨벤션경영학과, 간호학과, 기계공학과로 나누어 참가학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으며, 신청인원이 많아 조기에 마감되었다.    동의 미래 愛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진로를 희망하는 해당학과 교수 및 재학생과 함께하는 진로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자기에게 적합한 미래의 목표를 설계하고, 커리어로드맵과 드림박스도 만들어 보았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꿈을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고교생이 많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재학생 전공알림단으로 참여한 동의대 간호학과 3학년 김은하 씨는 “전공알림단으로 활동할 때 마다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전공을 택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친구들은 이런 행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꿈을 향한 발걸음은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또한 금성고등학교 2학년 박성호 학생은 “처음에는 같은 조에 전부 처음만나는 친구들이라 서먹했지만 또래 친구들이라 금방 친해질 수 있었으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고 참석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지원 △대학?전공탐방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자녀 대상 꿈과 끼 찾기 캠프 개최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고른기회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동의대 IPP사업단, 사업성과발표회 개최 재학생 장기현장실습 사례발표와 참여학생 151명 수료식 병행      동의대(총장 공순진) IPP사업단(단장 김삼열)은 지난 1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산 사상 파라곤호텔 그랑프리홀에서 ‘동의대학교 IPP사업단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을 비롯하여 IPP사업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IPP 참여기업 및 가족회사 대표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PP사업 소개 및 성과보고, IPP형 장기현장실습 사례발표(학생 및 기업) 등이 진행됐다. 또한 IPP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151명의 수료식을 병행했으며, 우수 학생 15명을 선발하여 동의대 총장 표창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장 표창, IPP사업단장 표창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변무장 본부장이 참석하여 전국 13개 IPP사업단 중 유일하게 사업운영 체계와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동의대학교 공순진 총장에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동의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4월에 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가 지원하는 IPP(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형 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부터 2019년까지 5년간 매년 10억원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원받아 기업 중심의 학사제도 개편과 학생들의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동의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한 장기현장실습(IPP) 프로그램에 상경계열, 공과계열, ICT공과계열의 3, 4학년 학생 151명이 64개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학생 전원이 수료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IPP제도는 4～6개월 장기로 최대 2회 학생들이 기업에 파견되어 실습을 수행하는 제도다. 단기현장실습은 업무에 깊숙이 투입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지만, IPP는 학생들을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이 제공되어 기업의 인력활용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의 입장에서는 업무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직무에 적합한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의대,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방안과 대입정책 및 제도 안내      동의대(총장 공순진) 입학처(처장 조재균)는 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17학년도 진로·진학 정보에 관심이 있는 중등교사 및 대학 입학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1부]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방안과 [2부] 대입정책 및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 진행내용은 다음과 같다. 구 분 주 제 내 용 강 사 10:00-11:00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방안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진로기반 진학 지도의 실제  김성길 / 연수고등학교 교사  전국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장 11:00-12:00 학교 진로교육, 교사가 나아가야할 방향  송인발 /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연구관 13:00-14:00  대입정책 및 제도의  전반적인 이해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 정책 방향  김무봉 / 동국대학교 교수 14:00-15:00 대입정책 및 제도의 변화와 현안 이해  김병진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지원팀장 15:00-17:00 부산주요대학 2017학년도 대입전형 운영 방향  허정은 / 부산대학교 입학사정관  신봉주 / 부경대학교 입학사정관  이창수 / 동아대학교 입학사정관  박병욱 / 동의대학교 입학사정관      

  동의대, 제2회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중등교사 대상 대입전형 및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동의대 제2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대입전형 및 학생평가의 이해와 진로·진학지도’를 주제로 제2회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의 중등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대입제도 및 교육정책의 변화와 현안,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및 실제, 학생평가의 이해 및 진로?진학 지도 등 총 3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료로 진행 된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학생부 기재 시의 유의사항과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지도 방안, 모의전형 실습 등을 통해 진로·진학과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고 전하여,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의 진로·진학 지도 역량 개발과 학생에 대한 정성적 평가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컨설팅 및 사교육 의존도 절감 등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의대 입학사정관팀은 지난해 1월에도 전국의 중등교사 3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동의대는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에는 8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중고교생 대상 진로진학박람회 개최 △창의적 체험활동과 자유학기제 지원 △대학?전공탐방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와 자녀 대상 꿈과 끼 찾기 캠프 개최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고른기회전형으로 입학한 신입생 및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동의대 화학공학과 동화마을봉사단 소통고리, 대학생자원봉사 공모대전 대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화학공학과 ‘동화마을봉사단’이 최근 ‘한수원과 함께하는 소통고리, 대학생자원봉사 공모대전’에서 대상인 부산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동의대학교 화학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화마을봉사단은 지난해 2월에 만들어졌으며, 단원 13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간단하고 안전하게 과학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함께하는 Funny Lab” 프로그램으로 최고상인 부산시장상을 받았다.    동화마을봉사단 대표인 동의대 화학공학과 3학년 이진규 씨(11학번)는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경로당을 방문하면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청년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이 없을까 고민하여, 어르신들을 찾아가서 말벗이 되어주는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 청소년들을 위해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화학공학체험과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실험위주의 진로탐색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고 전하며,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뿌릴 때에 나와 다른이에게도 그 마음이 퍼지기 때문입니다. 자원봉사자 기초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자원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학생자원봉사 공모대전을 시행했다. 지난해 4월 공모에서 뽑힌 48개팀은 최대 100만원씩의 활동지원금을 받고, 4월부터 9월말까지 5개월 동안 각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수원(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난 12월 29일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15 부산 자원봉사 관리자 교류의 날’ 행사에서 동의대 봉사동아리 ‘동화마을’을 비롯한 총 20개팀에 상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동의대는 대상을 수상한 동화마을팀과 더불어 사학과 금상첨화팀(프로그램 : 금상첨화)과 사회복지학과 다정팀(프로그램 :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한글교실)이 각각 장려상과 입상을 수상했다.  한편 동의대 동화마을봉사단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주최 : 행정자치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재능공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의대 회계학과 김석웅 교수, 한국국제회계학회 회장 취임      동의대(총장 공순진) 회계학과 김석웅 교수는 최근 한국국제회계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김 교수는 한국국제회계학회의 학술대회조직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14년 11월에는 저서 “회계학의 비판적 방법론”(교육과학사)이 제1회 한국국제회계학회 저술상을 수상했다.    1999년에 창립한 한국국제회계학회는 일본국제회계연구학회와 교류를 하고 있으며, 1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하고 있다. 등재학술지인 국제회계연구를 연 6회 발행하고 있다.

  동의대 산업문화대학원 총동창회, 신년하례식 개최 제24기 산업최고과정, 동의대에 졸업발전기금 500만원 기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업문화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최영열) 2016년 병신년 신년하례식’이 지난 1월 6일 부산 사상구 파라곤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산업문화대학원 문두열 원장, 동의대 황흥석?이달상?김태석?이광현?이상필 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이헌승 국회의원(22기)과 최형욱 시의원(21기) 등 산업문화대학원 산업최고과정 동문 250여명이 참석했다.    산업문화대학원 문두열 원장은 “이날 산업최고과정 제24기에서 졸업발전기금 5백만원을 공순진 총장님에게 기탁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총동창회에서 3천만원을 동의대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였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필리핀?일본?중국에 동계 GLP 어학연수 99명 파견 어학연수 60시간 이상 이수시에 특별학점 2학점 인정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월 6일 오전 6시, 김해국제공항에서 동계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GLP)의 일환으로 재학생 26명을 일본 동경 수림외국어대학에 어학연수단으로 파견했다.    이날 파견된 학생들은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집중적인 어학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동의대는 필리핀 바콜로드 라살대학(39명, 1월 4일–31일)과 중국 상해대학(34명, 12월 28일–1월 23일)에 재학생 73명을 파견했다.    한편 동의대는 재학 중의 성적과 외국어 능력, 인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매학기 100여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방학을 이용해 외국 대학에 어학연수 학생으로 파견하고 있다. 또 동의대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60시간 이상 이수한 학생에게는 특별학점 2학점을 인정해 주고 있다.      

  동의대, 중국 서남정법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공순진 총장, 유학생 유치와 협정체결 위해 상해시와 중경시 방문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2월 25일 공순진 총장과 조영호 대외협력처장이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서남정법대학과 학생 및 학술교류에 대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복수학위제(2+2) 운영과 교환학생 파견, 학술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서남정법대학은 중국의 3대 정법대학으로 중국 고위급 간부를 많이 배출한 대학이며, 이날 협약을 통해 동의대와 법학과 관련 대학원(석박사) 과정 학생 교류 및 유치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의대는 서남정법대학과의 협정체결에 앞서 지난 12월 23일에는 상해상학원(上海商學院)을 방문하고, 학생 및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동의대와 상해상학원은 지난 11월 20일에 동의대에서 자매대학 교류협정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상해상학원은 10개 단과대학에 28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상경계열의 공립대학으로 10,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또한 공순진 총장과 조영호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시와 중경시를 방문하고, 상해장녕과기진수학원과 임해시 대주직업기술대학, 회포고등학교 등과 유학생 유치와 협정 체결을 위한 업무협력 방안을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