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 2015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수상      동의대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는 지난 12월 30일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헤럴드경제는 “교육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연구가 병행되어야만 사회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동의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는 연구자이자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모두 충실히 하며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원 교수는 지난해 6월 19일, 인천대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산업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Co-creation 유형에 따른 기업성과 차이분석’이란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김 교수는 2012년 동의대 강의우수교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 대한민국 이슈메이커 대상, 한국산업정보학회 최우수 논문상 2회(2013년, 2010년) 수상, 우수발표 논문상(2009년)을 수상한 바 있다.

  동의학원, 2016년 시무식 거행 “동의학원 설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역량 강화 다짐”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김인도)은 1월 4일 오전 11시 동의대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2016년 학교법인 동의학원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동의학원 김인도 이사장을 비롯하여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등 동의학원 산하 동의대, 동의과학대, 동의공고, 동의중, 동의의료원 기관장 및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신년하례, 이사장 신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인도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동의학원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50년 전에 교육만이 국가를 바로 세울 수 있다는 교육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동의학원을 만드신 설립자 김임식 박사님의 동의지천 건학이념의 깊은 뜻을 되새겨 봅니다”고 말하며, “올해의 화두는 국내외적으로 직면한 위기와 불확실성을 어떻게 해소시킬 것인가입니다. 동의학원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지혜와 저력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역량을 키워나갑시다”고 당부했다.      1966년 10월 22일 섭립된 학교법인 동의학원은 동의대학교와 동의과학대학교, 동의공업고등학교, 동의중학교 등의 학교를 운영하며 지역의 명문사학으로 발돋움하였으며, 동의의료원과 동의대 한방병원, 울산 한방병원 등을 통해 교육과 의료봉사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2016년 총장 신년사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세계도시 부산의 중심대학,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전당인 동의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사랑하는 동의가족 여러분!   2016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 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우리 동의대학교도 크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해에는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 대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목표의 전반적인 체계를 개정하였으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실행계획들이 관련 부서들의 유기적인 협조하에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던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리 대학교는 노력한 것만큼의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IPP형일학습병행제사업,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 중소기업청년인턴제사업,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테크숍사업, 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 등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하여 우리는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면,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학발전기금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 스스로 대학발전에 대한 열망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동의가족 여러분!  급변하는 외부 환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교는 이러한 변화 요구를 발전적으로 수용하고, 우리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교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학경쟁력을 높이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들이 재정지원사업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학자체평가의 범위를 확대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학사운영에 반영하겠습니다.  올해 우리 대학교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들은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대학구조개편과 학사구조 조정 등을 통한 프라임사업 준비, 제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대비, 지방대학특성화사업 유치, 재직자전형학과 확대, 해외유학생 적극유치 등입니다. 그리고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야 실현가능한 내용들입니다.    사랑하는 동의가족 여러분!  우리 동의대학교는 지난 40여 년 동안 교육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계속적인 발전과 전진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우리 대학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전 구성원들의 협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세계도시 부산의 중심대학,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전당인 동의대학교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여러분이 바라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1일 동의대학교 총장 공 순 진  

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7호 발간                  [신년사, 유학생 제주 문화탐방 & 취업특강] 등 주요소식 전달    동의대 홍보팀은 2016년 1월 1일자, 동의대학교 웹진 DONG-EUI & You 제37호를 발간했다. 이번호에는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개소, 슈플레이스 범천 개소, 총장 신년사, 이사장 신년사, 유학생 제주 문화탐방 & 취업특강, 취업성공기, 국회의장상 & 국무총리상 수상,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 인터뷰 등의 소식이 실려있다.    DONG-EUI & You는 2009년 6월에 첫 발간되어, 동의대학교 내외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DONG-EUI & You 37호를 비롯하여 지난호는 동의대학교 사이버 홍보실(http://pr.deu.ac.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페이지 우측 동의웹진 바로가기 아이콘 클릭)    알리고 싶은 소식은 입학처 홍보팀으로 문의 (051-890-2341~2)                      

  동의대, 2016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15대 1 1,171명 모집에 4,859명 지원, 지난해 3.83대 1에 비해 상승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30일 오후 6시,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모집인원 1,171명 모집에 4,859명이 지원하여 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246명 모집에 4,776명이 지원하여 3.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군별로는 <가>군이 463명 모집에 2,079명이 지원하여 4.49대 1을 기록했고, <나>군이 708명 모집에 2,780명이 지원하여 3.93대 1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가>군의 음악학과(실용음악/뮤지컬전공)이 6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하여 13.8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레저스포츠학과가 10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하여 10.8대 1, 음악학과(뉴미디어작곡전공)이 2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하여 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체육학과가 27명 모집에 348명이 지원하여 12.89대 1, 방사선학과가 7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하여 7.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한의예과(국어B+수학A 응시자 / 인문)가 8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하여 5.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한의예과(국어A+수학B 응시자 / 자연)가 24명 모집에 184명이 지원하여 7.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의대 유아교육과 이민정 교수 한국유아교육학회 제20대 회장 당선       동의대 유아교육과 이민정 교수는 지난 11월 14일 중앙대 아트센터 3층 대극장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유아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유아교육학회는 유아교육계의 교수와 현장교원, 행·정책 전문가 등 3천여 명으로 구성된 한국유아교육계의 대표 학회이다.    1975년 유아교육분야에서 최초로 창립된 학회로서 유아교육연구지 발간, 국제학술지 발간, 정기학술대회 개최(연2회), 국제학술대회 유치, 유아교육관련 주요 정책사업 및 결정 주도, 유아교육 주요 서적(유아교육백서 등) 발행 등 유아교육계의 학문적, 정책적 활동을 선도하는 역사성과 대표성을 갖는 학회이다.  유아교육연구지는 2012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6개 학술지 중 44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일본 및 싱가포르 보육학회 등과 상호 교류협약 체결을 통해 국제교류 관계를 활성화하고 있다.    한국유아교육학회는 유아교육법, 누리과정 등의 시행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대정부활동을 통해 유아교육 역사를 주도하고 산학연의 상호협력적 관계를 통해 유아교육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동의대 평생교육원, 공인중개사 실무교육과정 운영 부산시로부터 공인중개사 자격취득자 대상 의무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      동의대(총장 공순진) 평생교육원(원장 박상호)은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의대 지천관 314호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취득자를 대상으로 ‘2015년도 공인중개사 실무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동의대 평생교육원은 부산시로부터 2015년 3월 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공인중개사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실무?연수?직무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 12월 23일 오후 5시에 수료식을 가지고 올해 처음으로 공인중개사 실무교육과정 수료생 12명을 배출했다.    강사진은 재무부동산학과 박태진 교수를 비롯하여 부동산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인중개사 실무과정과 더불어 공인중개사 직무·연수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동의대 평생교육원은 “공인중개사 실무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의한 의무교육으로 교육 대상자가 많으며, 교육수료자는 동의대 학부와 대학원 등의 진학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기업탐방?문화체험?취업특강 개최 한림조선소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대, 성산포항 등 방문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2015-2학기 외국인 유학생 기업탐방?제주문화체험?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선해양공학과와 환경공학과, 전자공학과, 무역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등의 유학생 26명이 참여했다.    유학생들은 한림조선소를 방문하여 한국의 수준 높은 조선기술을 견학하였으며, 제주 용두암과 제주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성산포항, 성읍민속마을, 제주 올레길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주)에듀잡 안교원 대표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을 위한 막판 스퍼트’를 주제로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무역학과 4학년 장문 씨(중국)는 “한국의 조선산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드라마에서 보았던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와 독특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40여년 만의 신발 소공인 조합 결성, 대학이 나섰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학 인근 신발 소공인 집적지에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 탄생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지난 12월 18일 오후 6시에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 등 소공인의 결성식을 개최하고, 조합 결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 결성식‘과 교류회, 그리고 교육수료식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으며, 특히 소공인회 결성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헌승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올해 추진한 기술 및 경영교육, 마케팅, 컨설팅, 전시회 및 소공인회 등 센터사업에 참여했던 범천동 집적지구 소공인 100여명과 동의대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이번 협동조합 결성은 그 동안 주문생산에만 의존하고, 판로개척에 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집적지 소공인에게 상호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며, 개인이 아닌 공동협업체가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게 됨으로써, 작지만 강한 소공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6개월 동안 집적지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소공인과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해왔으며,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집적지 소공인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기술 및 경영교육, 마케팅, 컨설팅 등 집적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등 집적지구 특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 14일 범천동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슈플레이스 범천”을 개소하여 집적지 소공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고, 소공인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으로 집적지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제11회 부산 미래과학자상 이학 대학생 부문    동의대 화학과 송채은씨 최우수상, 김혜정씨 우수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화학과 송채은, 김혜정 씨는 지난 12월 18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부산 미래과학자상 시상식에서 이학대학생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심사에서 송채은씨는 '사람 섬유아 육종세포에서의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2,-9 에 미치는 항산화 활송을 가진 콩잎낙엽 에탄올 추출물의 영향' 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김혜정씨는 'Agmatine 이 HT1080 세포에서 PI3K/Akt-1 signaling 을 경유하여 기질금속단백질분해효소를 조절한다' 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 논문들에서 콩잎낙엽의 에탄올 추출물과 Agmatine 이 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하여 향후 암 예방 및 억제와 관련된 신약 개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교내 학술제 수상을 통해 많은 연구성과를 얻을 수 있었고, 타 대학과 달리 학부생에게도 다양한 연구기회와 논문실적 및 특허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