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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에 2015년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문2015-09-14 관리자 1442동의대에 2015년 찾아가는 청년버스 방문 공공기관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로?취업?창업 무료 상담 동의대(총장 공순진)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15 찾아가는 청년버스’(이하 청년버스)가 찾아왔다. 청년버스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신용한 위원장, 이하 청년위)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 코트라(KOTRA), 자산관리공사, 지역고용센터, 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코이카(KOICA)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청년버스는 버스로 지역 현장을 찾아가 △취업·진로 △창업 △K-move(해외취업, 인턴, 봉사) △장학 △신용·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일자리 고민 등 각종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의대를 방문한 청년버스는 동의대 지천관 주변에서 9월 14일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청년버스멘토단, 창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9월 15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고용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의 담당자와 전문가들이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1:1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청년버스는 동의대에 이어 9월 16일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청년20만+ 일자리 박람회’와 연계해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청년버스 상담에 참여하며, 9월 17일에는 부산고용센터, 산업인력공단,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부산경상대학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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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제1회 특수성능특별교육 수료증 수여2015-09-14 관리자 1800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제1회 특수성능특별교육 수료증 수여 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소장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는 9월 11일 오후 2시, 공대 207호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에서 2015년도 제1회 특수성능(적외선 신호)특별교육 수료증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군 전력분석시험평가단 박지홍 대위와 박상욱 중위가 수료증을 받았다. 현역 해군장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었으며, 적외선 스텔스 기술의 특성과 실선계측실험 등을 통해 스텔스 함정 건조를 위한 기술의 이해력을 높였다.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 조용진 소장은 “해군과의 위탁교육을 매년 진행해 우리 군의 선진 함정개발에 일조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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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외협력처, 2015-2학기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2015-09-10 관리자 1552동의대 대외협력처, 2015-2학기 유학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동의대 대외협력처(처장 조영호)는 9월 10일(목) 12시부터 지천관 315호에서 2015-2학기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중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 온 유학생 80여명과 글로벌 멘토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외협력처는 학사행정과 일정, 출입국 관련 법령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안내했다. 2015-2학기의 동의대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모두 205명으로 학부과정 113명과 대학원생 44명, 교환학생 48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학년도 후기 무역학과에 입학한 조자선 씨(15학번, 중국)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교내 학사일정과 전자출결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자리였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진경찰서 외사계를 초청해 한국생활에 따른 범죄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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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재개발처, 부산 우량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개최2015-09-10 관리자 1440동의대 인재개발처, 부산 우량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특강 개최 부산북부지청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중기야! 학교가자> 일환 동의대(총장 공순진) 인재개발처(처장 이철균)는 지난 9월 10일(목) 오후 2시, 자연생활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부산의 우량기업인 ㈜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정산인터내셔널 인사 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북부지청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하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캠페인, 중기야! 학교가자’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동의대에는 독일 보쉬 그룹의 자회사로 부산의 대표 외국계투자기업인 ㈜보쉬렉스로스코리아와 ㈜태광실업의 자회사로 ㈜대우인터내셔널에서 시작한 ㈜정산인터내셔널의 인사담당자가 기업 소개와 비전을 비롯하여 향후 채용과 관련된 모집분야 및 직종, 임금 및 복지제도 등에 관한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부산북부지청에서 최근 청년층의 고용을 위해 확대 개편되고 있는 정부의 청년 고용정책 및 각종 프로그램을 홍보 동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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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실용음악전공과 함께하는 토다 콘서트 개최2015-09-10 관리자 1660동의대, 실용음악전공과 함께하는 토다 콘서트 개최 울산 고복수가요제 대상 수상한 보컬코마니팀도 참여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9일 오후 3시부터 교내 지천관 1층 터틀스 스낵바 옆에서 ‘동의대 실용음악전공과 함께하는 토다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공연은 지난 8월 22일 울산 고복수가요제에서 대상으로 가수 인증서를 받은 ‘보컬코마니’팀의 무대가 진행되었다. 보컬코마니는 동의대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3학년 이다애·김은정·김보경·장예정·전주영 씨와 2학년 김서진 씨로 구성된 보컬그룹으로 이날 수상곡 ‘삼포로 가는길’을 열창했다. 2부 토다 공연에서는 음악학과 이기녕 교수의 ‘그대를 본 순간’을 비롯하여 10여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뮤지컬가수 신영미 씨와 부산시관현악단 윤해승(해금) 씨, 창원시 관현악단 김혜진(바이올린) 씨가 함께해 감미로운 선율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동의학원 김인도 이사장과 예술·체육대학 진영완 학장과 음악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행사를 격려했다. 이기녕 교수는 “개학을 맞이하여 재학생들에게 문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토다 콘스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매학기 1회 정도씩 교내 공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고 콘서트 개최 취지를 전했다 토다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 많다 = 토할 것이 많다”의 약어로 실용음악전공의 이기녕 교수(작곡 및 건반)와 윤혁성(드럼), 정우진(베이스), 정영준(기타), 신영미(보컬), 변진혁(보컬 및 건반), 허유진(보컬), 이다희(보컬) 씨 등 졸업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토다는 지금까지 주미대사관 초청공연을 비롯해 KBS 찾아가는 음악회와 KBS 라디오 출연, MBC 라디오 출연, EBS 공감, 울산방송 출연, 부산 락 페스티벌 출연 등의 공연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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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봄봄팀,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동상 수상2015-09-10 관리자 2182동의대 봄봄팀,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동상 수상 삼성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주제로 광고물 제작 [동의대 봄봄팀, 왼쪽부터 정현경, 장채은, 추진희 씨] 동의대(총장 공순진) 광고홍보학과 3학년 추진희·장채은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정현경 씨(팀명 : 봄봄)가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BEXCO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부산국제광고제의 ‘2015 영스타즈 광고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대학생들의 광고 경진대회인 ‘영스타즈 광고 경진대회’는 3일간 캠프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30시간 내에 주어진 주제에 맞게 광고를 제작했다. 시상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 심사위원특별상 3팀을 선발했으며, 동상 이상 수상자의 경우 국내외 광고관련사 인턴십 기회가 부여된다. 봄봄팀은 ‘어떻게 하면 삼성 딜라이트에 젊은 세대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작성했다. 봄봄팀은 “삼성 딜라이트는 일방적으로 삼성의 IT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미래에는 어떤 삶을 살아갈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호기심 충전이라는 메인 아이디어가 단계별 확장을 통해 ‘삼성 딜라이트’를 프로모션 할 수 있도록 제작해보았습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산업디자인학과 정현경 씨는 “대회기간 동안 광고에 대한 열의를 가진 많은 대학생들을 보면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0시간 내에 주어진 주제에 맞게 총 3개(스토리보드, 인쇄광고, 오프라인 프로모션)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대회여서 아이디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답을 내리는 결단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었고, 이런 과정 속에서 팀원들과의 충분한 협력이 좋은 결과물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의대 봄봄팀은 지난 7월에 부산시가 발표한 ‘제4회 부산광역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에서 ‘부산이의 친구 만들기’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동의대 봄봄팀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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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앙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2015-09-10 관리자 1604동의대 중앙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학술 DB와 전자저널, E-Book 등에 대한 소개와 시연 동의대 중앙도서관(관장 주봉호)은 지난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도서관 5층 인문대 연결통로에서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Library E-Resource Expo)’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보문고(교보스콜라), 누리미디어(DBpia, KRpia), 동방미디어(KoreaA2Z), 우리전자책(E-Book), 학지사(뉴논문), 한국학술정보(KISS), EBSCO(CINAHLPwFT, MEDLINEwFT, Wiley, Emerald, Nature), Elsevier(Science Direct), Kitis(IEL), ProQuest(CSA-Illumina) 등의 기관이 참여했다. 중앙도서관 학술정보팀은 “현재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학술 DB와 전자저널, E-Book 등에 대한 소개와 시연을 통해 학생들의 전자정보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고 전했다. 중앙도서관은 기관별로 제공하는 전자정보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21단 자전거, 포토프린터, 블루투스 스피커, 외장하드, 문화상품권, 텀블러 등을 전달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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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베트남 중소기업역량강화과정 개강식 개최2015-09-08 관리자 2097동의대, 베트남 중소기업역량강화과정 개강식 개최 베트남 중소기업담당 공무원 15명 대상으로 2주간 연수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9월 8일 오전 9시, 국제관 306호 세미나실에서 베트남 중소기업역량강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공순진 총장은 환영사에서 “동의대학교는 KOICA의 무역진흥과정을 비롯하여 이번 베트남 중소기업 담당 공무원 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 교육시스템이 롤 모델이 되어 베트남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고, 한국과 베트남이 최고의 파트너십으로 맺어지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지원하며, 베트남 중소기업 담당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연수를 운영한다. 교육은 △경제개괄 및 한국과 베트남 교류 활성화 △중소기업 진흥전략 △한국 중소기업 지원기관의 역할 소개와 기관방문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현장 시찰 △한국문화의 이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동의대 경영학과 남수현 교수와 강태중 교수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남수현 교수는 “한국의 경제개발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역할과 정부의 중소기업진흥정책의 잘된 점과 개선할 점 등에 대해 강의함으로써 베트남 중소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강태중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 기업개발청과 중소기업지원센터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한국과 베트남의 긴밀한 경제협력과 우호관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수에 소요되는 연수생 항공료와 체재비, 과정진행 경비 등의 예산 5천만원은 모두 KOICA에서 지원받아 운영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해 8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요르단, 케냐, 몽골,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우간다 등 8개국의 고위 공무원과 정책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코이카의 국별연수사업으로 무역진흥과정(Trade Promotion Course)을 운영하여 대한민국의 개발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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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연수 수료식 개최2015-09-08 관리자 1267동의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연수 수료식 개최 한 달간(8/11 - 9/8) 수라바야시 교사 20명 대상 교육문화연수 진행 수라바야시 트리 리스마하리니 시장 일행 참석해 교원연수단 격려 동의대(총장 공순진) 교육연수원(원장 문종대)은 지난 9월 7일(월) 오후 4시부터 제2효민생활관 교수라운지에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교원 1차 연수 수료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트리 리스마하리니(TRI RISMAHARINI)시장과 수라바야시청 관계자 4명, 부산시 정재관 언론홍보국장(부산광역시 대변인)과 국제교류 관계자, 동의대 교육연수원 문종대 원장과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트리 리스마하리니 시장은 “동의대에 교원연수단을 파견한지 3년이 되었는데, 지금까지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수를 잘 마무리 해오고 있는 점에 대해 수라바야시를 대표해서 연수진행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고 말하고, “문화적 차이가 있지만 한국의 문화적인 장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배우신 선생님들은 연수의 소중한 경험을 인도네시아의 발전에 활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8일까지 한 달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중등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성교육과 진로상담 사례, 수업 및 학교컨설팅 방법, 액션러닝 교수법, 플립러닝 교수법, 디지털 교과서와 스마트교육 운영사례, 교육과정과 교육정보화 사례, 수학과 과학교육을 통한 창의력 확대방안, 중등교육 시스템 견학과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중등교원과 초등학교 교장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 차례의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는 이번 1차 연수에 이어 9월과 10월에 두 차례의 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수료식에 이어 진행된 송별만찬에는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과 동의대 공순진 총장이 참석해 연수단을 격려했다.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인 수라바야시는 1994년 부산시와 자매도시 결연 후 행정과 환경,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교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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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보컬코마니팀, 제25회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2015-09-07 관리자 1798동의대 보컬코마니팀, 제25회 울산고복수가요제 대상 뉴미디어작곡전공 4학년 최철훈 씨, 제11회 현인가요제 은상 [동의대 보컬코마니팀, 왼쪽부터 2학년 김서진, 3학년 이다애, 김보경, 김은정 씨] 동의대(총장 공순진)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과 뉴미디어작곡전공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울산 고복수가요제와 현인가요제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의대 음악학과 실용음악전공 3학년 이다애(24)·김은정(23)·김보경(22) 씨와 2학년 김서진(21) 씨로 구성된 여성 4인조 ‘보컬코마니’팀은 지난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울산 고복수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가요제에는 전국 647명의 참가자 중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다. 보컬코마니팀은 ‘삼포로 가는 길’을 불러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상금 700만원과 함께 가수 인증서를 받았다. 이다애 씨는 “음악학과 교수님들의 많은 애정과 가르침 덕분에 실력이 많이 늘고 무대에서 어떻게 임해야하는지 알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기면서 재미있게 노래했는데 심사위원들이 좋게 봐주셔서 큰상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동의대 음악학과 뉴미디어작곡전공 4학년 최철훈(24) 씨는 지난 8월 2일 오후 8시 송도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1회 현인가요제'에서 은상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상금 4백만원을 받았다. 최철훈 씨는 “큰 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실용음악전공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고, 가르침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히트곡 ‘신라의 달밤’으로 유명한 가수 현인 선생을 기리고 우수한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현인가요제는 국내 최대 트로트 축제이자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한국연예예술협회가 주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