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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2015-07-20 관리자 1570동의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2년 연속 선정 교육부 전국 60개 대학 선정, 부산에선 동의대 등 6개 대학 선정 [동의대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2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캠퍼스 일대에서 전국 중?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 전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7월 21일 발표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8억9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동의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동의 두드림 페스티벌(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고교/대학 연계 컨퍼런스 개최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 △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학?전공탐방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꿈과 끼 찾기 캠프 △진로지도 특강과 멘토링 제공 △학부모 역량강화 교실 운영 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학교교육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5년 1월 13일, 교사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2015년 7월 9일-10일, 찾아오는 진로멘토링 개최] 또한 고른기회전형 및 신입생, 재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습지원, 정서지원, 경제지원 프로그램과 잠재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 인성,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오고 있다. [2015년 2월 17일, 농어촌신입생 대학생활적응 부산투어 진행] 특히 동의대는 201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앞두고, 6월부터 8월까지 상시로 ‘교사와 고교생 대상 2016학년도 입시/전형 안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과 경남, 울산, 경북, 전남 지역의 150여개 고교의 1만여명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형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대학 안내 및 대학생활 안내 △대입전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부산과 경남, 울산, 경북, 전남 지역 250여개 고교의 교사 및 진로진학상담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수시 및 정시 전형 안내 및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대입 관련 진로 ·진학 지도 방안 안내△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방안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22일(토)에는 동의대 캠퍼스 일대에서 전국 중?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 전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꿈 찾고 행복 찾는 진로박람회 제2회 동의두드림(Do!Drea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의대 조재균 입학처장은 “전형방법 간소화 및 학교교육 중심 전형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와 평가내용의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며, 진로지도 전문교수단 활동 등 특색 있는 고교 연계 프로그램 및 입체적인 추수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고교생 대상 1박2일 캠프와 전공체험, 모의전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14년 12월 2일, 제1회 동의두드림페스티벌 개최] ‘2015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는 총 112개의 4년제 대학이 신청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부는 고교?교육청?대학?민간단체 소속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60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부산지역 대학으로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가톨릭대가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별 대입전형이 고교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에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에서 도입 계획이 발표되어 지난해부터 시행되었다. 2013년까지 있었던 ‘입학사정관 역량강화 사업’이 개편된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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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동의대에 발전기금 기탁2015-07-20 관리자 1615동의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동의대에 발전기금 기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난 7월 17일 동의대 총장실에서 대학발전기금 8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입주기업 대표 알파엘 이봉희 대표와 에이치유제이 최화우진 대표가 동의대 공순진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동의대 김일수 부총장과 창업보육센터 이상필 소장, 창업보육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는 동의대의 발전을 위해 입주기업들이 발전기금을 모았습니다. 동의대와 입주기업이 상호 상생하여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8월 5일 개소하여 입주기업의 창업에서 성장에 이르기까지 각종 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현재 22개 기업들로 운영되고 있으며,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 드림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 및 SW융합분야 벤처 창업육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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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호천마을 한 여름밤의 시(詩) 콘서트 개최2015-07-16 관리자 1927동의대, 호천마을 한 여름밤의 시(詩) 콘서트 개최 대학생과 산복도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한여름 밤의 시(詩) 콘서트, 골목 계단에서 열리다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7월 15일(수) 오후 7시,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골목정원에서 시와 노래의 선율을 들을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시(詩)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동의대학교 동행봉사단과 함께 하는 호천마을 빅 이벤트(이하 동의대학교 빅이벤트)’ 사업의 일환으로 “한여름 밤의 시 콘서트(concert) : 추억으로 가는 계단”을 제목으로 진행됐다. 대학생과 산복도로 주민이 함께 만드는 콘서트는 골목 계단에서 호천마을을 소재로 한 대학생 창작시 3편과 호천마을 주민과 학생의 공동 창작시 1편이 낭송되었으며, 학생들의 노래 3편과 호천마을 주민의 특별 연주 1편 등으로 구성됐다. ‘동의대학교 빅 이벤트’는 동의대학교 전공봉사동아리 연합회와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재생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시도한 실험이다. 전문지식과 관심이 필요한 마을, 체험적 지식을 배워야 하는 대학생, 사회적 책무가 있는 대학의 세 주체가 협력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서로를 살리는 재생의 길을 찾는 것이 이 실험의 취지이다. 마을 주민과 지역의 대학이 먼저 움직임으로써 행정적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중요한 목표이다. 그런 이유로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재생에 참여하는 등 마을 역량이 우수한 지역이 빅 이벤트의 대상이 된다. 작년 개금동 기찻길 마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빅 이벤트 대상 마을이 된 호천마을 역시 그런 마을이다. 호천마을 주민협의회가 동의대학교 지속가능한 커뮤니티와 함께 준비하여 지원한 주민역량강화사업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5차년도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만 봐도 이 마을의 역량을 알 수 있다. 빅 이벤트는 일회적인 봉사 활동이 아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전공에 기반하여 지역 사회를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지역을 되살리는 방법을 고민한다. 이번 시 콘서트만 해도 그렇다. 이 콘서트를 기획한 동의대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전공봉사 동아리 “산24-1”은 소외된 채 잊혀 질 수도 있는 마을의 이야기와 마을 사람들의 삶을 시로 새롭게 발견하는 활동을 해왔으며, 콘서트를 홍보하고 진행할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듀코”는 2년째 마을의 벽화와 화단 관리를 하며 주민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그간의 이러한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2학기까지 지속될 ‘호천마을 빅 이벤트’에 대한 마을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시 콘서트의 목표이다. 주민들과 함께 창작한 시를 낭송하고 수박을 나눠먹으며 잊혀 진 여름밤의 골목 풍경을 재현함으로써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교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외에도 ‘호천마을 빅 이벤트’에는 동의대 건축학과와 사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평생교육학과 등 총 7개 학과 8개 전공 동아리가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동의대학교 사회봉사센터의 동행봉사단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 전공에 맞는 마을 재생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마을의 주거환경 등 물리적 환경을 지도로 만들고, 주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을의 역사 자료를 수집하거나 관광 자원 및 인적 자원을 개발하는 등의 활동은 오는 10월 24일로 예정된 빅 이벤트 데이 때 마을 축제 겸 대대적인 마을 정비 활동의 형식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이 마을 주민들에게는 마을 살리기에 대한 보다 주체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대학생들에게는 사회적 요구와 전공에 기반 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과 지역 대학이 공동으로 지역을 살리는 새로운 지역재생 모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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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선수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서 맹활약2015-07-15 관리자 1797동의대 선수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서 맹활약 배드민턴 전혁진 남녀혼합단체전과 개인단식 금메달로 2관왕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김하은 금메달, 남자 단체전 정호진 동메달 동의대(총장 공순진) 재학생과 동문 선수들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7월 3일 - 14일)에서 큰 활약을 했다. 체육학과 2학년 전혁진 선수(단체사진 좌측 2번째)는 배드민턴 남녀혼합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관왕에 올랐다. 고성현(체육학과 06학번) 선수는 배드민턴 남녀혼합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전혁진 선수는 지난 7월 12일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U대회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한국 남자단식의 간판 손완호(27·김천시청)를 2-1(22-20 13-21 21-17)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다. 운동처방재활학과 4학년 김하은 선수와 최수연(특수체육학과 09학번) 선수는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전에 출전한 체육학과 4학년 정호진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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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2015-07-15 관리자 1642동의대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력 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학과장 안영식)는 지난 7월 14일에 강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휴정)과 선배시민 양성사업 운영 등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선배시민 양성사업은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노인의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 대학생들에게 전수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선배시민 양성 및 성공적 노년기 사회참여활동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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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배성진 씨, (사)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 선임2015-07-15 관리자 1717동의대 배성진 씨, (사)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 선임 부산경남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큰 역할 기대 동의대(총장 공순진) 토목공학과 배성진 씨(11학번)가 지난 7월 13일, 사단법인 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로 선임됐다. 부산경남지역의 유일한 청년이사이며 임기 2년에 연임이 가능하다. 배성진 씨(23)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아시아청년연맹 이사로서 부산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성진 씨는 부산경남지역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한 달에 한번 씩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청년들의 자기개발 사업과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의 (사)동아시아청년연맹은 2014년에 설립되어, 최근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한국을 포함하여 동아시아지역 5개국의 150여명의 대표청년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의유엔과 모의국회, 강연문화 사업, 봉사활동, 기부 등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최근에는 국회에 청년인턴을 추천하고 세계결핵퇴치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2015 대한민국 청년대상 시상식과 모의유엔, 모의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시아청년연맹 고영찬(23) 이사장은 “법인의 임원들이 모두 역량있는 2030 청년들입니다. 법인 운영에 나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은 세대인 만큼 함께 고민할 수 있고 더 슬기롭고 알뜰하게 청년들을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고 위촉사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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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지역 ICT관련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2015-07-14 관리자 1302동의대, 부산지역 ICT관련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경남정보기업협회,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부산정보기술협회와 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7월 14일 오전 11시, 국제관 화상회의실에서 부산경남정보기업협회,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부산정보기술협회와 지역 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학생들의 실무교육과 현장실습, 인턴, 취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진의 교수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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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팀, 부산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 대상 수상2015-07-14 관리자 1629동의대팀, 부산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 대상 수상 전국 44개 대학 138팀 참여, ‘부산이의 친구 만들기’로 대상 왼쪽부터 산업디자인학과 정현경, 광고홍보학과 장채은?추진희 씨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3학년 추진희·장채은 씨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정현경 씨(팀명 : 봄봄)가 부산시가 주최한 ‘제4회 부산광역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4개 대학에서 138팀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출품되었으며, 동의대팀은 ‘부산이의 친구 만들기’로 대상을 차지했다. ‘부산이의 친구 만들기’는 부산의 정체성을 ‘공존’, 부산의 지향성을 ‘공감’으로 설정해 부산의 브랜드를 ‘공존과 공감이 있는 도시 부산’을 마케팅전략으로 삼았다. 기존의 해양도시라는 단편적 한계를 극복하고 부산을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자원이 공존하는 명품도시라는 이미지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었다. 광고홍보학과 추진희 씨는 “학교에서 교수님께 배운 것을 토대로 하나씩 기획을 세워가며 저희 스스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바탕삼아 학교와 학과의 자랑스러운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많은 가르침을 주신 저희 학과 교수님들과 열심히 응원해준 학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시민소통 전략 및 사업 아이디어 △부산시 소통매체를 활용한 시민소통 캠페인 및 IMC 전략에 대한 공모전을 벌여 대상·최우수·우수 각 1편과 장려 5편 등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지난 14일 발표했다. 입상작은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blog.busan.g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부산시청 9층 시민소통관실에서 열린다. 공모전 대상작에는 부산시장상과 상금 200만원, 2015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 자동 본선 진출권, 최우수작에는 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부산국제광고제 참관 패키지, 우수상에는 시장상과 상금 50만원, 부산국제광고제 참관 패키지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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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찾아오는 진로멘토링 운영2015-07-10 관리자 1526동의대 입학사정관팀, 찾아오는 진로멘토링 운영 동의대(총장 공순진) 입학사정관팀은 지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부산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및 설계를 돕기 위해 ‘찾아오는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창고등학교와 금명여자고등학교에서 394명의 고교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한의예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유아교육과, 경찰행정학과, 간호학과,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등의 학과를 둘러보고, 전공 교수님들의 진로특강을 들었다. 진로멘토링 특강과 더불어 예비대학생 체험으로 동의대 응원단 터틀스와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공연관람과 대학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대학 내 학생식당에서 식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편 입학사정관팀은 오는 7월 16일에는 다대고등학교 학생 48명을 대상으로 경찰행정학과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한의예과 진로특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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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 청년 디자인창조발전소 조성에 주축2015-07-10 관리자 1931동의대, 부산 청년 디자인창조발전소 조성에 주축 동의대와 부산진구청, 부산디자인센터, 라쿤 컨소시엄 구성 동의대 인근에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와 도시문화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 창조발전소 1호점이 들어선다. 도시철도 동의대역 인근에 조성되는 청년 창조발전소는 디자인 관련 대학생(청년)의 창조 공간과 커뮤니케이션 공간, 휴식 공간이 마련되며, 디자인 전문서적과 장비?시설 지원, 교육프로그램 진행, 디자인 스토어와 프리마켓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부산시에서 공모한 ‘산업 디자인 특화지역 청년 창조발전소 사업자 공모’에 부산진구컨소시엄으로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사상구컨소시엄과 금정구컨소시엄 부산진구컨소시엄 등 3개 단체가 지원했다. 동의대는 부산진구청, 부산디자인센터, 청년창업기업 라쿤(RAKUN)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청년창조발전소 모?이?자 꿀잼통”이라는 사업명으로 참여하였으며, 총사업비 39억원을 지원받는 부산 청년 창조발전소를 유치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하는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강재철 교수는 “청년 디자인창조발전소는 대학과 자치구, 전문기관과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하여 청년층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솔루션을 디자인으로 실현하는 창의적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일상생활의 문제를 산학연계를 통한 융?복합 디자인 연구·개발과 대학생(청년)이 함께 협력하여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는 창의적, 개방적, 통섭적인 디자인 연구개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동의대가 창작?창업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사회 참여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사업의 운영에 있어서 주축을 담당하며, 부산진구청이 사업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부산디자인센터는 디자인 전문가 자문과 멘토링, 네트웨킹을 담당하며, 청년창업기업은 디자인 마켓운영과 커뮤니티 구성과 운영 등을 담당한다. 또한 협력기관으로 롯데백화점, NC백화점, KT&G, 부산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참여하여 디자인 사업 자문과 전시?판매?홍보에 대한 지원, 장소제공, 생산과 유통, 판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