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태권도학과 국제 겨루기대회 금 1, 은 3, 동 3개 획득    태권도학과 겨루기 훈련단 학생들이 ‘2016년 전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A매치 겨루기 대회 남자 시니어 부문에서 금 1, 은 3, 동 3개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전주의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A매치 품새대회, A매치 겨루기대회, 경연 품새대회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세계 36개국 1,4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하였다.   국기원의 공인 단(품)증 소지자가 참여하는 A매치 겨루기 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학 태권도학과 겨루기 훈련단은 +87kg 금메달 허민, -80kg 은메달 허훈, -63kg 은메달 손승모, -58kg 은메달 김종강, -74kg 동메달 정철균, -68kg 동메달 강건한, -58kg 동메달 김도현 등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87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학과 16학번 허민 학생은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눈높이가 세계 수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학과 겨루기 훈련단은 김학덕 교수와 이석훈 교수 그리고 여은석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정부기관, 사회복지단체, 국제협력기관 등 국내·외 시범공연 100회 이상을 선보인 태권도학과 김학덕 교수는 “태권도학과 신설 후 겨루기, 품새, 시범, 해외사범 파견 등을 지도하면서 부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와 태권도 문화교류를 통한 MOU를 체결하였고, 국내와 해외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학과발전에 큰 희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실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현재 동의대학교에서는 2016년 리우올림픽 몽골 국가대표팀과 알제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우리 대학의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김성우 교수 저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김성우 교수(컴퓨터응용공학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전공)의 저서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김 교수의 「사물인터넷을 품은 라즈베리파이(제이펍)」은 총류분야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대표적인 오픈소스 교육용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하여 사물인터넷 장치를 만들고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었다. 특히 사물인터넷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실습예제들을 포함하고 있어 사물인터넷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세종도서 학술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은 출판사업 진흥 및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 분야에서 320종이 선정됐다. 선정된 도서는 1만4,000여 곳의 공공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태권도학과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 통한 대학의 책무 강화 청소년 대상 시범공연 통해 부산진경찰서장 감사 표창 받아 2016 해운대 모래축제 어드벤처 퍼레이드에서 최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태권도학과 시범단이 각종 행사 참여 및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지역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고 있다.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지난 5월 24일 부산진경찰서에서 열린 ‘청소년 꿈나무 장학금 2016 키움대축제’에 공연단으로 참여하면서 부산진경찰서(서장 이흥우)로부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표창장은 대표수상으로 4학년 박재완, 1학년 김기범 학생이 수상했다.     지난 5월 27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개최된 ‘2016 해운대 모래축제 어드벤처 퍼레이드’에도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해운대 모래축제는 ‘바다의 모험, 모래의 열정’이라는 주제로 7개국에서 세계 정상급 모래작가의 작품 전시와 함께 초청공연, 시민모래작품대회, 빛의 향연인 미디어 파사드, 어드벤처 퍼레이드, 프린지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상징물 퍼레이드인 ‘어드벤처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태권도학과장 이한우 교수는 “학생들이 태권도가 단순히 스포츠로서의 기능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봉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고, 표창장 및 수상은 동의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원으로서 사회적 기여에 대한 자부심과 운동에 대한 재미와 열정을 되시기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태권도학과 시범단은 교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1학기에는 개금 종합 복지관, 부산시청 주관의 행사 등에도 시범공연을 통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동의대, 한국전력공사와 창업분야 산학협력 체결 창의적인 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기술사업화 상호 협력 우수 창업동아리 3개팀에 총 1,000만원 장학금 전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하희봉)는 7월 6일 오전 동의대 본관 회의실에서 창업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효율적인 창업분야 지원을 통한 창의적인 인력양성과 공동연구, 학술, 전문인력, 기술사업화 분야 등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또 아이디어 및 기술력이 우수한 동의대 창업동아리 3팀을 선정하여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조종목 박사 2016 한국산업정보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경영정보학과 김종원 교수(사진 왼쪽)와 조종목 박사는 지난 6월 24일(금)에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6년 한국산업정보학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산업전략'의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군수지원 서비스품질이 사용부대 만족 및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사용자 중심의 군수지원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과 군수지원 서비스품질 향상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김종원 교수는 2016년 대한민국 인물대상과 2016년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교수배드민턴회, 전국대회서 우승 3팀, 준우승 2팀 성적 거둬 목표대학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교수배드민턴대회'에 16명 출전       우리 대학 교수배드민턴회가 지난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목포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교수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 3팀과 준우승 2팀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교수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35개의 대학교에서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자복식 A, B, C와 초심, 여자복식, 혼합복식 A, B, 120세 이상 그룹의 복식개인전과 단체전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에서는 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120세 이상그룹에서 정문용, 정옥근 교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혼합복식 B그룹에 강미광, 이유종 교수팀과 남자복식 초심그룹에서 박문수, 임용 교수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여자복식의 강미광, 김명자 교수팀과 남자복식 C그룹의 이유종, 박유현 교수팀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전국 교수배드민턴대회는 매년 1차례 개최되고 있으며, 내년 대회는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16회 전국교수배드민턴대회 성적_동의대학교> 성적 그룹 성명 우승 120세 이상 정문용(독어독문), 정옥근(중어중문) 혼합복식 B 강미광(수학), 이유종(정보통신공) 남자복식 초-2 박문수(체육), 임용(임상병리) 준우승 여자복식 강미광(수학), 김명자(간호) 남자복식 C-2 이유종(정보통신공), 박유현(컴퓨터소프트웨어공) 3위 혼합복식 B 김명자(간호), 임용(임상병리) 남자복식 C-1 강창완(데이터정보), 허만규(분자생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사무행정 길라잡이 프로그램 수료 정보기술자격시험 ITQ 한글실무과정 진행 통한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취득 및 취업경쟁력 강화 목적     동의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강미광 교수)는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세미나실, 멀티미디어 실습실에서 3~4학년 여대생 24명을 대상으로 ‘사무행정 길라잡이I’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여성경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직무능력훈련프로그램으로 매 학기 1회씩 진행되고 있으며, 수료자는 취업역량 마일리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사무행정 길라잡이I」 은 기업에서 원하는 여성 핵심 인력의 역량과 역할을 인식하고 사무행정에서 실제 활용가능한 직무역량을 구체적인 훈련을 통해 계발함으로써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제 취업 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기술자격증시험인 ITQ(국가공인민간자격증) 한글실무과정을 이수해 자격증을 취득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부 프라임 사업 출범식 개최, 동의대 참여 동의대, 매년 150억원씩 3년간 450여억원 지원 받아 기계?자동차?IT융합, 신소재 분야 인재 양성       교육부의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출범식이 지난 6월 27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동의대 공순진 총장 등 21개 프라임 사업 선정대학(대형 9개교, 소형 12개교)의 총장·부총장·처장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3일에 발표된 프라임 사업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고, 사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프라임 사업(PRIME :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은 산업 수요에 맞게 정원을 조정하는 대학에 2016년부터 3년간 총 6,000억원을 지원하는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대형 유형에는 동의대를 비롯하여 인제대, 건국대, 경운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영남대, 원광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수도권 3개교, 비수도권 6개교)이 선정되었다. 소형 유형에는 동남권의 동명대와 신라대를 비롯하여 성신여대, 이화여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한동대, 건양대, 상명대, 군산대, 동신대, 호남대 등 12개 대학(사립대 10개교, 국립대 2개교)이 선정되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부산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프라임 사업 대형 유형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동의대는 매년 150억원씩 3년간 450여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의 체질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동의대는 기계?자동차?IT융합, 신소재 분야를 중점분야로 선정하고, 부품소재 제조혁신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이노베이터(Innovator)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의대는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을 신설하고, 특성화 분야로 선정한 기계?자동차?IT융합부품소재 산업을 기반으로 학사구조를 개편하고, 485명 규모의 정원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성화 단과대학인 IT융합부품소재공과대학에는 신소재공학부, 디자인공학부, 기계자동차로봇부품공학부, 산업융합시스템공학부 등의 학부를 배치한다. 아울러 고분자소재공학, 전기전자소재공학, 자동차공학, 산업ICT기술공학, 인간?시스템디자인공학, 제품디자인공학, 바이오의약공학, 식품공학, 응용화학전공 등이 신설된다.    또한 동의대는 프라임 사업 대상 학과에 대한 장학금과 더불어 프라임 사업으로 인해 축소?폐지되는 분야 학생에 대한 전용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정원감소 학과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계획도 수립했다.    프라임사업단 내에 학생/교수지원 분과를 설치하여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학생 맞춤형 심리상담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리더십프로그램과 명사특강, 전공역량강화프로그램, 비교과 패키지 운영, 취업지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보장은 물론 교양과 전공, 비교과 교육 전반에 걸친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학사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의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원 초빙, 전담직원 배치, 장학금 확대,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교육지원 플랫폼 구축과 교육환경 개선, 시설 개선, 실험실습 기자재 구입, 다양한 인문학진흥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사업비를 투입한다.    동의대 민병현 기획처장은 “사회수요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는 사업의 취지에 맞춰 대학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겠습니다”고 전하며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해서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졸업생을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과제’주제로 공동학술세미나 동의대서 개최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 주관 국가안전정책대학원 현판식도 개최      동의대(총장 공순진) 국가안전정책대학원(원장 박상호)이 주관하고 한국안보정책학회ㆍ한국테러학회ㆍ국가안전정책학회가 주최한 공동학술세미나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의대 지천관 315호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계와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방안 중 북한에 의한 전자기파 공격과 북한에 의한 사이버 위협 실태, 가칭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논의했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고영환 부원장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의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동의대 경찰행정학과 이대성 교수가 “북한의 전자기파(EMP) 위협에 대한 분석과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자유민주연구원 유동열 원장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 실태와 대책”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윤해성 연구위원이 “가칭『사이버테러방지법』제정의 필요성과 쟁점”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동의대는 2016학년도부터 특수대학원인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을 신설하였으며, 이날 세미나는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의 개원 기념의 의미도 가졌다.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은 경찰행정학과와 산업보안학과, 해양안전학과, 소방방재학과 등 4개 학과에서 석사과정(모집정원 20명)을 운영하고 있다.    동의대 국가안전정책대학원은 지난 6월 25일에 동의대 지천관 입구에서 공순진 총장과 박상호 원장, 국가안전정책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동의대 총학생회, 제주도 자전거 국토대종주 진행 5박 6일간 제주도 자전거길 234Km, 재학생 90여명 참가      동의대 총학생회(회장 안주용)는 지난 6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제주도 자전거 국토대종주’를 진행했다.    이번 자전거 국토대종주는 용두암을 출발해 한림–서귀포–우도- 성산–함덕 서우봉해변을 잇는 자전거길 234Km를 따라가는 일정으로 재학생 9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의대 제32대 총학생회 안주용 회장은 “동의학원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주도 해안길을 자전거로 일주하는 이번 국토대종주를 통해 동의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면서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고 전하며,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청년이 짊어지고 나아갈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보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총학생회는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생들의 나라사랑과 인내심, 의지력, 동료애, 진취적인 역량 등을 키우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국토대장정과 문화기행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독도탐방 국토대장정, 여수EXPO 성공기원 남해안 국토대장정(월출산, 홍도, 흑산도 탐방), 설악산과 울릉도, 독도 탐방, 한라산 등반과 올레길 걷기로 구성된 제주도기행단, 동해안 자전거길 국토대장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