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컴퓨터공학과 장승주 교수, 이재웅 씨 한국통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고등부 우수논문 장려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컴퓨터공학과 장승주 교수와 2학년 이재웅 씨, 부산일과학고등학교 박한성, 도현, 김태호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지난 11월 21일 (사)한국통신학회 2015년도 추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고등부 우수논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2D Barcode를 위한 오류 복구 시스템 구현’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학생 3명에게 장학금 전달      [왼쪽부터 조용우 씨, 김재업 회장, 김경남, 최기호 씨, 박경순 교수(학과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지회(회장 김재업)에서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학기별 1회씩 매년 2회에 걸쳐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30일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사무처에서 동의대 건축설비공학과 2학년 김경남 씨와 3학년 최기호, 조용우 씨가 각각 1백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지난 1학기에는 건축설비공학과 1학년 김지원, 2학년 김희경, 3학년 정동호, 4학년 정광진 씨가 각각 75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동의대,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 운탁대학교와 업무 협의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1월 30일 오전 10시,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 운탁대학교(UNTAG, University 17 August 1945 Surabaya) 이다 아주 부라마사리(Ida Aju Brahmasari) 총장 일행을 접견하고, 국제교류 관련 업무를 협의했다.    이다 아주 부라마사리 운탁대 총장을 비롯하여 트리 라하와티(Tri Rahawati) 경제학 박사과정부 처장, 오또 유디안토(Otto Yudianto) 법대 학장, 시지트 사드조노(Sigit Sardjono) 경제대 학장, 수로소(Suroso) 심리대 학장, 시티 무잔아(Siti Mujanah) 국제교류처장, 수누 프리야완(Sunu Priyawan) 학사지원처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동의대 공순진 총장과 조영호 대외협력처장 등 동의대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제1효민생활관(기숙사)과 효민축구장, 박물관, 도서관, 제2효민생활관 등을 둘러봤다.    동의대는 지난 2013년 9월에 운탁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자매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환 학생 및 교수 교류, 학술자료 및 정보 교류, 연구협력 및 공동 연구 등을 통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특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    운탁대학교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이자 최대의 항구도시인 수라바야시에 위치하고 있다. 1958년 개교한 명문 학교로 6개 단과대학(사회정치대, 경제대, 법대, 공대, 심리대, 문학대)에 17개 전공을 개설하고 있으며, 오는 2016년에 한국어학과를 설립할 예정이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CRT와 업무협약 체결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의 해외 마케팅 지원 위해 상호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지난 11월 27일 오전 11시에 정보공학관 315호에서 CRT(CREATE RESOURCE TRADING / 대표 이상훈)와 집적지구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의 해외시장 개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동의대 산학협력단에서 추진 중인 소공인특화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CRT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소공인의 해외시장 진출기반을 구축한다.  또 양 기관은 집적지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며,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집적지 소공인 지원을 위한 정보교류, 기술지도, 컨설팅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 사업, 관련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공동 연구 등에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 동안 내수 판매에만 의존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집적지 소공인이 중국의 대형 인터넷 쇼핑몰 진출을 통하여 중국에 직수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고 전했다    CRT의 이상훈 대표는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집적지 우수제품이 중국 청도(CRT 물류센터)를 거쳐서 중국내 대형 인터넷 쇼핑몰(T.MALL, JD.COM, 中信그룹)을 통하여 중국 전 지역의 소비자에게 판매될 것이며, 중국시장 진출을 통해 2016년도에 약 100억원의 수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판로개척이 힘든 집적지 소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안으로서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12월 10일에 범천동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슈플레이스 범천’을 개소할 예정이며, 소공인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으로 집적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의대 e비즈니스학과 로드메이트팀 2015 부산 대학생 콘텐츠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e비즈니스학과의 로드메이트팀(지도교수 : 박기남)이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BCU, 전 부산디지털콘텐츠유니버시아드)에서 주관한 2015 부산 대학생 콘텐츠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의 융합콘텐츠분야에서 본선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본선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해운대 게스트하우스에서 본선진출팀 12팀이 참여한 가운데 콘텐츠창업캠프로 진행되었다.    동의대 e비즈니스학과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로드메이트팀(팀장 박지수, 팀원 하태황, 손준현, 허인혜 씨)이 출품한 제품명은 ‘로드메이트’로 ‘자전거 도난 예방부품 개발과 관련된 아이디어’로 대회기간 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의대 상경대학, 상해대외경무대학과 국제교류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 상경대학(학장 강준규)은 지난 11월 26일 오후 1시 30분, 국제관 306호 세미나실에서 중국 상해대외경무대학 관광이벤트경영대학(上海對外經貿大學會展與旅遊學院)과 국제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학술교류와 학생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협약 체결을 위해 상해대외경무대학 관광이벤트경영대학 취앤화 학장과 대련 동북재경대학 관광학과 박송애 교수가 동의대를 방문했다.    상해대외경무대학(上海對外經貿大學, Shanghai 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 & Economics)은 1960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세계 50여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재학생은 12,000여명이며, 90개국 2,000여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동의대 영화학과 박성인 감독,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종합대상 수상 173편의 본선진출작 중 ‘은희’로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영화학과 4학년 박성인 감독이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Korea Youth Film Festival)에서 영예의 종합대상(국회의장상)과 최우수감독상을 차지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원장 성낙원)이 주최한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이하 청소년 영화제)는 지난 11월 22일 오후 2시 한남대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영화제 관계자와 수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영화제는 173편의 본선 진출작을 전문가 심사와 함께 일반인 및 청소년들에게 공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동의대 박성인 감독의 ‘은희’가 영예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종합대상에 선정된 작품 ‘은희’는 “부모님이 돌아가신지 2년이 된 스무살 은희와 7년 전에 아버지의 제자가 실수로 낳은 아들을 담임선생님이라는 명목으로 잠시 맡아준 동생의 이야기다. 부모님이 돌아가시자 은희는 더 이상 어린 동생 민형을 키울 능력도 자신도 없고, 키워야 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어린 동생 민형의 친엄마를 찾으러 두 남매는 길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성인 감독은 “형제관계가 좋지 않은 동생이 ‘형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본 모든 가정의 남매, 형제, 자매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 영화를 기획하게 됐습니다”고 밝히며, “영화제작에 함께 해 준 스텝과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동의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권순각 교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부산광역시장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권순각 교수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4시부터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제22차 부산지역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최종성과발표회’에서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였다.    동의대학교(주관기관)는 ㈜한스콤정보통신(참여기업)과 공동으로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였으며, 11월 25일에 진행된 부산지역 최종성과발표회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개발 성과를 이룩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권순각 교수는 참여기업과 함께 차세대 관제시스템을 위한 터치스크린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고비용의 물리적 터치센서 대신에 저비용의 사이버 터치센서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관제시스템 산업 분야에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술개발로 완성된 사이버 터치스크린 기술은 교육, 가전, 게임, 스포츠, 자동차 등의 폭 넓은 응용 분야로의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동의대에 부산유학체험캠프(베트남) 참가자 방문 베트남 호치민 지역 대학 한국어학과 관계자 등과 업무 협의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1월 25일 오후 2시,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베트남 호치민 지역의 대학 한국어학과 관계자들과 국제교류 업무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해외 대학의 국제교류 및 한국어교육 관계자를 부산으로 초정하여 진행하는 ‘2015 부산유학체험캠프(베트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베트남 호치민시 재무청과 투득기술대, 인사대, 사범대, 외국어정보대, 락홍대 등 6개 대학과 1개 기관의 관계자 8명과 학생 3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베트남 방문단은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동의대와 경성대, 신라대, 동아대 등을 방문해 간담회와 캠퍼스 투어, 한국어 수업 및 기숙사 체험 등을 진행했다. 

동의대, 중국 요녕사범대학(???范大?)과 업무 협의 유학생 유치와 교환학생 교류 협정 체결 관련 내용 협의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1월 24일 오후 2시,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요녕사범대학(???范大?) 국제교육원장 일행과 유학생 유치와 교환학생 교류 협정 체결 관련 내용을 협의했다.    요녕사범대학 국제교육원 관위(??) 원장과 이언명(李彦明) 부원장 등 일행 4명은 동의대를 방문해 동의대 도서관과 박물관, 효민생활관(제2기숙사) 등을 둘러봤다.    요녕사범대학은 2013년부터 동의대에 어학연수생을 파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