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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 참가2015-11-25 관리자 1285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 참가 부산 신발산업의 역사와 집적지 소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관심유도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11월 24일 11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부산광역시 서울본부(이진복 의원실)가 주최하고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한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 참가했다.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 개막식은 ‘신발은 과학이다’를 주제로 이진복 의원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기념사, 기념촬영, 테이프 커팅 및 홍보전 투어, 시연참여로 이어졌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신발산업 역사관에 집적지 소공인의 현재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멀티비전을 통하여 소개하고 있으며, 소공인의 숙련기술과 시연모습을 담은 사진과 소공인이 제작한 수제화 제품 등을 11월 26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범천동 집적지는 부산 신발산업의 발상지로서 1950년대부터 제조업 집적지가 형성되었으며, 부산지역 신발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어 왔으나, 집적지에 종사하고 있는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은 오랜 기간 동안의 기술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산업구조의 고도화 과정에서 성장이 멈추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하여 집적지 소공인의 홍보를 통한 관심을 높이고, 소공인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기술과 역량을 발굴하여 소개함으로써 소공인의 새로운 도전을 통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고 전했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5년 6월 16일에 개소하여 범천4동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 16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동의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집적지를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집적지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8월 3일에 범천동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운영기관’에도 선정되어, 오는 12월 초에 공동인프라 ‘슈플레이스 범천’을 개소할 예정이다. 슈플레이스 범천은 집적지 소공인의 공동전시 홍보와 공동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신발산업의 도시형 제조업기반 조성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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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MOU 체결2015-11-24 관리자 1208동의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MOU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와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준)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2시에 동의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위해 전공알림단 대학생 선배들의 진로특강 지원, 대학탐방과 전공체험 지원, 동아리 활동에 대한 물적 자원과 재학생 멘토 지원, 학생 지원, 학교현장의 고급정보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동의대는 중?고교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자유학기제 지원과 더불어 중?고교생 대상 진로박람회 개최, 대학?전공탐방 등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진로교육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4년 7월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운영에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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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이장군 선수, 쌍용차로부터 티볼리 후원 받아2015-11-23 관리자 1767동의대 이장군 선수, 쌍용차로부터 티볼리 후원 받아 동의대서 한국대학실내카바디선수권 대회도 개최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카바디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이장군 선수(동의대 체육학과 3학년)가 지난 11월 22일 동의대 효민체육관 앞에서 쌍용자동차(인도 마힌드라 그룹)로부터 티볼리(디젤 풀옵션) 차량을 후원받았다. 카바디는 인도 등 동남아시아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술래잡기, 피구, 격투기가 혼합된 경기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인도의 전통 스포츠 경기인 카바디의 프로 리그(Pro Kabaddi League)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이장군 선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여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를 증정했다. 쌍용자동차는 “인도 전통 스포츠인 카바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이를 통한 한국에서의 저변확대와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장군 선수에게 공식 증정한다”고 밝혔다. 후원식은 쌍용자동차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대신하여 마힌드라 코리아 딜립 순다람(Dilip Sundaram) 대표와 대한카바디협회 조재기 회장, 동의대학교 카바디감독 박문수 교수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장군 선수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비롯하여 2015년 한국카바디국가대표선발전 우승, 2015년 한국비치카바디대회 우승, 2015년 한국대학카바디선수권대회 우승 등 뛰어난 성적과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장군 선수는 인도의 콜카타(Kolkata) 지역의 벵갈 워리어스(Bengal Warriors) 팀의 주전 선수로, 한 대회에서 다섯 개의 MVP 상을 휩쓸면서 떠오르는 신예 카바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장군 선수는 “고교 3학년때 체대 입시준비를 하면서 우연히 카바디 국가대표팀의 연습경기를 보고 카바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님의 권유로 카바디를 시작했습니다. 몸으로 부딪치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카바디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고 전하며, “인도 프로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동하면서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소외되는 느낌도 가졌는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더욱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올리고, 카바디를 알려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효민체육관에서는 지난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제6회 한국대학실내카바디선수권대회 겸 제5회 한국대학스포츠대전이 개최되었다. 대한카바디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카바디협회와 한국대학카바디연맹이 주관한 이날 대회는 대한카바디협회 선수등록자 또는 대회조직위원회에서 승인받은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7인제 경기(최소 7명, 최고 12명 팀구성)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기결과 동의대팀이 남자 대학부 우승과 여자 대학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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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상담·심리학과 김보성 교수, 한국감성과학회 신진과학자상 수상2015-11-23 관리자 1782동의대 철학상담·심리학과 김보성 교수 한국감성과학회 신진과학자상 & 우수논문발표상 수상 동의대(총장 공순진) 철학상담·심리학과 김보성 교수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한국감성과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인 ICES 2015(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otion and Sensibility 2015)에서 신진과학자상과 더불어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감성과학 신진과학자상’은 한국감성과학회에서 감성과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하는 상으로, 2013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김보성 교수는 제3회 감성과학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ICES 2015는 2015년을 시점으로 매 2년마다 진행되는 국제학술대회로 한국과 일본, 중국, 인도, 미국의 연구자들이 감성과학 연구들을 서로 공유하는 학회다. 이 학회에서 김보성 교수는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민윤기 교수)과 공동으로 발표한 학술논문 ‘Memory Enhancement Effect of Unsuccessful Retrieval Caused by Delay and Relationship of Semantic Stimulus’으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보성 교수는 이번 ICES 2015 국제학술대회의 조직위원으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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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미식축구부, 제56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 우승2015-11-23 관리자 1767동의대, 제56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 우승 결승전서 부산대를 14-8으로 꺾고 타이거볼 2연패 동의대(총장 공순진) 미식축구부(감독 김용희)가 대학 최강자를 가리는 ‘타이거볼’에서 2연패를 차지했다. 동의대 미식축구부(터틀파이터스)는 지난 11월 21일 경기도 포천 대진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전국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제21회 타이거볼) 결승에서 부산대(이글스)를 14-8로 꺾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동의대는 지난해 타이거볼 결승에서 동서대를 14-6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 동의대는 8강에서 대구 1위 영남대를 33-0으로, 4강에서 동서대를 41-0으로 꺾으며, 탄탄한 수비력과 공격력을 과시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만난 지역대회 우승팀 부산대와의 경기에서 3쿼터까지 무려 3번의 필드골 기회를 무산시켜 아쉬움이 있었으나, 4쿼터 들어 키커로 뛰었던 김상진 선수가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7-0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전열을 정비한 부산대가 다시 강력한 러시플레이에 의한 터치다운과 이후 보너스 기회에서 2점짜리 컨버젼을 성공시켜 7-8로 역전되었지만, 동의대는 경기종료 2분을 남기고 이날 경기 MVP를 수상한 쿼터백 강준혁 선수의 패스를 와이드리시버 김봉재 선수가 받아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부산대를 14-8로 꺾고 집념의 2연패를 달성했다. 2연패를 일군 동의대 김용희 감독은 “선수들의 열정과 체계적인 코치진을 갖춘 시스템의 승리입니다. 김치볼에서 개인 기량도, 팀 전력도 골든이글스에 밀리지만 대학팀의 패기로 승부를 보겠습니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동의대에는 야구, 축구, 펜싱, 유도, 배드민턴, 미식축구 등의 운동부가 있다. 미식축구만 유일하게 엘리트 체육이 아닌 종목이다. 하지만 동의대 김인도 이사장과 체육진흥단은 미식축구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동의대는 국내 대학팀 최초로 포지션별 코치진을 갖춘 유일한 팀이다. 2년 연속 타이거볼을 거머쥔 동의대는 다음달 6일 서울대학교에서 사회인미식축구 광개토볼 챔피언 EC 골든이글스와 김치볼을 두고 왕중왕을 겨루게 된다. 김치볼이란 타이거볼과 광개토볼 우승팀이 맞대결을 펼쳐 왕중왕을 가리는 ‘한국판 슈퍼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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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중국 상해상학원(上海商學院)과 MOU 체결2015-11-20 관리자 1533동의대, 중국 상해상학원(上海商學院)과 MOU 체결 자매대학 교류협정 통해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파견 등에 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11월 20일 오전 11시,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중국 상해상학원(上海商學院)과 자매대학 교류협정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파견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MOU 체결을 위해 리밍푸(李明福) 상해상학원 당위서기와 장옌하오(?延?) 상해상학원 외국어학원장 등 4명이 동의대를 방문해 동의대 도서관과 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상해상학원은 10개 단과대학(정보 & 컴퓨터학원, 관리학원, 재경학원, 관광 & 식품학원, 예술디자인학원, 외국어학원, 동방자산매체 & 관리학원, 문법학원, 기초학원, 성인교육학원)에 28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상경계열의 공립대학으로 10,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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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대학원 박사과정 김민우 씨,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 수상2015-11-19 관리자 2891동의대 대학원 박사과정 김민우 씨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왼쪽부터 산업디자인학과 양재범 교수, 김민우 씨, 동의대 공순진 총장, 강재철 교수] 동의대(총장 공순진) 대학원 산업디자인학과 박사과정 김민우 씨가 지난 11월 18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제35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시상식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는 지역의 산업디자인 발전과 우수 디자이너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디자인센터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주관하는 행사다. 김민우 씨는 일반부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IoT를 통한 정보 전달과 전동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유모차 ‘Smart electronic baby stroller’를 박경택(한스이엔지 대표)씨와 공동 제안하여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의대 산업디자인학과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김민우 씨는 “지난 1년간 지도교수인 강재철 교수님의 지도로 IOT 시대, 아이들을 위한 웨어러블 케어시트,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관리되는 스마트 유모차를 준비하였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너무 기쁩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5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개막식은 18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에서 열렸으며, 전람회 기간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이다. 이번 전람회에는 부산지역을 포함해 서울, 강원도, 인천, 경기, 춘천,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 889점, 고등부 266점, 초대·추천작가부문 57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212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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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제로웹과 업무협약 체결2015-11-19 관리자 1465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제로웹과 업무협약 체결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의 모바일 마케팅 지원 위해 상호협력 동의대(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2시에 ㈜제로웹(대표 이재현)과 집적지구 신발, 가방 및 가죽 소공인의 모바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동의대 산학협력단에서 추진 중인 소공인특화지원센터사업과 집적지구 공동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로웹의 모바일 마케팅 인프라와 결합해 소공인들의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과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본 업무협약의 공동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서비스에 따른 마케팅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는데 상호 동의하는 등 집적지 신발, 가죽 및 가방 소공인의 마케팅 역량 향상과 공동홍보 등 소공인의 편익 제공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6월 16일에 개소한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동의대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범천4동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 160여개 업체를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사업 추진을 통한 집적지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5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5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도 참가하여 범천동 직접지 소공인의 신발, 가죽 제품을 전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말레이시아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추진하는 등 소공인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였다. 또한 오는 11월 24일에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부산신발 세계적 명품화 홍보전’에도 참가하여 집적지 신발 소공인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범천동 소공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8월 3일에 범천동 가죽, 가방 및 신발 소공인 지원을 위한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운영기관’에도 선정되어, 오는 12월 초에 개소할 예정이며, 공동 전시홍보와 공동 비즈니스지원을 통한 집적지 소공인의 매출증대와 신규 고용창출로 도시형 제조업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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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교생 초청 정시모집 설명회 개최(11/19 - 12/1)2015-11-18 관리자 2043동의대, 고교생 초청 정시모집 설명회 개최 동의대 소개영상, 정시모집 요강 설명, 재학생 공연 등으로 구성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11월 19일부터 12월 1일까지 교내 학생회관(수덕전) 5층 대강당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부산지역 고교 3학년 학생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동의대학교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시모집 설명회는 공연 위주의 행사에서 탈피하여, 동의대 홍보영상, 정시모집 요강 설명, 재학생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11월 19일에는 부산남고와 삼성여고, 경원고, 화명고, 혜화여고, 신도고 학생들이 동의대를 방문했다. 정시모집 설명회는 하루에 6∼7개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9일간 부산지역 일반계 57개 고교 수험생 1만6천5백여명과 교사 550여명이 참여한다. 동의대는 지하철역에서 버스에 탑승한 고교생들에게 대학 홍보대사 학생들이 학교시설 및 각 종 기관을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홍보영상 및 정시모집 주요사항 설명과 더불어 태권도학과 시범단과 실용음악전공 보컬코마니팀(고복수가요제 대상 수상)의 공연, 동의대 홍보대사와 응원단 공연 등을 통해 대학 선배들과의 편안한 소통의 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또 교사들에게도 신입생 모집 주요사항 및 학과 안내와 함께 동의대 한의과대학과 상경대학, 의료보건대학 교수들의 재테크와 건강관리 등에 대한 유익한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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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발표회 진행(11/19, 오후 7시)2015-11-18 관리자 1830동의대,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발표회 진행 11/19 오후 7시, 동의대 석당아트홀서 청소년 50여명 2015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 성과발표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11월 19일 오후 7시부터 동의대 석당아트홀에서 ‘신나는 덩더쿵 국악합주단 사업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에서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판소리 등 국악분야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은 청소년(어린이) 50여명이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동의대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국악 오케스트라 교육)’에 최종 선정되어 해금과 가야금, 거문고, 아쟁, 대금, 피리, 판소리 등 국악분야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이날 성과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발표회는 국악동요 산도깨비를 모티프로 한 마당놀이극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연 내용을 진행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회의하고 토론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 학생들의 악기 연주 실력을 위주로 발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 공연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법을 배우는데 더 큰 중점을 두고 있다. 엘시스테마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베네수엘라의 음악 교육시스템으로 구스타보 두다멜 LA 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배출하는 등 기적의 프로그램으로 불리고 있다. 이 사업은 이러한 ‘엘 시스테마(El Sistema)’ 교육철학을 모태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도입된 오케스트라 지원 사업이다. 현재 운영되는 양악 위주의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사업(국악오케스트라 교육)’의 시범사업으로 전국에서 동의대 단 한곳만 우선적으로 운영됐다. 동의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52명으로 구성했다. 이중 약 70%는 사회취약계층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악 전문 강사진에 의한 악기교육, 국립부산국악원 현장학습, 미니가야금 만들기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교육비는 전액 무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동의대 음악학과 이기녕 교수(예술체육대학 부학장)는 “인성함양에 오케스트라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습니다. 엘시스테마라는 이름으로 서양 오케스트라가 운영되고 많은 학생들이 배운 사례가 있었지만, 국악 오케스트라는 우리나라 최초입니다. 이 뜻 깊은 사업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국악을 접하게 되었고, 서로 협력하고 하모니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진행한 음악학과 남희종 교수(교육진행 매니저)는 “이번 발표회는 전국 최초의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특성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연주회’여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학생들이 악기 연주와 더불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