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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 선정2015-02-16 관리자 1777동의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 선정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교육부에서 지난 2월 13일 발표한 ‘2014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인증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3년이다.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강화를 위해 1, 2단계 서면평가와 3단계 현장평가를 통해, 동의대 등 37개교를 신규 인증대학으로 발표했다. 인증대학들은 비자발급 심사기준이 완화된다. 유학생의 아르바이트 가능시간도 연장(주중 20시간 → 25시간)되며,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의 각종 박람회(유학박람회 및 글로벌 채용박람회 등)에 우선 선정된다. 또한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 프로그램)사업 대상 선정 시 우선 고려되고, 유학생 관련 재정지원사업에 혜택을 받게 된다. 차동욱 대외협력처장은 “유학생을 위한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학사관리와 생활지도를 통하여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제고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고 밝히며, “이번 인증대학 선정을 계기로 해외 대학과의 학술교류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나가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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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과팀, 한국관광학회학술대회 대상 수상2015-02-16 관리자 1685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과팀, 한국관광학회학술대회 대상 수상최근 6년간 대학생 제안서 발표부분 대상 5회 수상 쾌거“4색의 선물상자, 특별한 상자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주제 발표 동의대(총장 공순진) 국제관광경영학과 학생팀(4학년 조영재, 2학년 서우혁, 1학년 구소현)이 지난 2월 6일,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사)한국관광학회 제77차 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제안서 발표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韓스테이와 한류 식문화의 가치조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과팀은 “4색의 선물상자, 특별한 상자가 당신을 찾아갑니다”를 제목으로 체험마케팅의 방법 중 하나인 팝업스토어와 ‘아생여당’ 브랜드를 연계한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 사전 체험공간 설치 및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의 대학생 아이디어 부문에는 100여개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5개팀이 본선에서 경쟁PT와 토론 등을 거쳐 최종 수상팀이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한국관광학회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했다. 한편 동의대 국제관광경영학과는 이번 수상으로 최근 6년간 학술대회 대상 5회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지난해 7월, 제76차 (사)한국관광학회 강릉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생 제안서 발표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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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률 99.44%2015-02-13 관리자 1747동의대 201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률 99.44%지난해 보다 1% 상승, 16일 - 23일까지 추가모집 실시 동의대(총장 공순진)의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2월 12일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3,595명(정원외 제외) 중 3,575명이 등록하여 99.44%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모집정원 3,905명(정원외 제외) 중 3,844명이 등록하여 98.44%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 동의대는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학과, 임상병리학과, 금융보험학과,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식품영양학과, 패션디자인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화학공학과, 전자공학과 등 에서 추가모집을 한다.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월 16일(월) 시작하여 23일(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추가모집의 일반학생 전형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농어촌학생 및 특성화고교동일계열출신자 전형은 교내 창구접수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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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발전연구원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2015-02-12 관리자 1334동의대, 부산발전연구원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2월 12일 오전 11시,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강성철)과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류협약을 통해 연구자원 활용과 공동연구(지식네트워크 허브 구축), 지식정보의 공유, 공동 연구과제 발굴, 연구자원 공동 활용과 세미나 개최, 전문가 및 인적교류 확대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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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쿠시칸대학생 대상 한국어연수 진행2015-02-11 관리자 1668동의대, 고쿠시칸대학생 대상 한국어연수 진행 4주간(2/8 ? 3/6) 한국어연수와 한국문화탐방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2월 9일 오전 11시, 지천관 423호에서 자매대학인 일본 고쿠시칸대학(國士館大學)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4주간의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주말을 이용해 천안 독립기념관과 경주와 부산지역 문화 탐방 시간도 가진다. 한편 동의대는 고쿠시칸대학과 2001년 3월 교직원과 학생 교류,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개최, 학술정보와 출판물의 교환 등에 대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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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과 학생팀 ‘크리에이티브K’ 은상 수상2015-02-09 관리자 2389광고홍보학과 학생팀 ‘크리에이티브K’ 은상 수상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 동의대(총장 공순진) 광고홍보학과 학생팀이 지난 2월 6일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전국 대학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 ‘크리에이티브K’에서 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CRUSH팀(4학년 김민구, 2학년 최위현, 김혜민, 박한슬, 1학년 이소영)은 “손가락 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를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CRUSH팀(지도교수 광고홍보학과 이현우)은 사소한 행동이 큰 결과로 번질 수 있다는 나비효과에서 착안하여 사소한 스마트폰 사용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원터치이펙트이론(One touch Effect Theory)’라는 컨셉으로 솔루션을 풀어내어, 여러 가지 실험들을 통해 그 효과를 증명하였다. ‘크리에이티브K’는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대표 이성복)과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경진대회이다. 예선은 전국 6대 권역에서 83개 대학교 409팀(2,045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본선진출 팀을 선발했으며, 중앙대에서 진행된 본선에는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친 13개팀이 참가해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크리에이티브K’는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IMC 캠페인 전략’ 이라는 주제로 전국 2년제 대학 이상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팀원수는 한 팀당 3~5명으로 제한했다. 지난해 2학기 동안 국내 대학 관련 학과들과 연계해 산학협동 방식으로 각 팀당 한 명의 지도교수가 선임돼 지역별 예선을 치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고려대 조삼모사팀은 오는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 페스티벌)에 무료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았으며, 금상은 전남대 더칸초팀이 수상했다. 동의대 CRUSH팀과 더불어 전남대 GOB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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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하용만 교수, 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2015-02-04 관리자 1828동의대 하용만 교수, 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부산 경남 거주 필리핀 이주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 추진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현판제막식 후 동의대 공순진 총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 데이터정보학과 하용만 교수(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는 지난 1월 30일(금) 부산 동구 범일동 한국해양개발 사옥 6층에서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명예영사관은 한국과 필리핀 일로일로시의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국가가 아닌 시 단위 영사관은 부산에 처음 생겼다. 명예영사관장인 하용만 교수는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관계 증진, 경제·사회·문화·인도적 문제해결 및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어진 명예영사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고 전하며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향상과 실질적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하 교수는 지난해 8월 11일, 필리핀 일로일로시장실에서 일로일로시의 국제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드 패트릭 마비로그 시장으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았다. 이번에 한아세아국제통상(회장 문종국)의 후원으로 일로일로 명예영사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일로일로시는 올해 APEC장관회담, 아세안 정상회담, 세계경제인포럼 등을 개최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역동적으로 리모델링되고 있어 시장잠재력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과 필리핀은 경제적, 인적교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며, 필리핀은 아시아의 떠오르는 시장으로서 한국과 중국, 일본 기업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는 상황이어서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이 향후 양국의 경제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