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DONG-EUI UNIVERSITY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전문가 초청 특강 과기정통부 이우진 과장, RICH KOREA 전략 주제 강연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2월 15일 산학협력관 1층 PRIME컨벤션다목적홀에서 과기정통부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이우진 기획총괄과장을 초청해 ‘RICH KOREA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대학원생 및 학부생, 교수, 산업체 재직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재산위원회의 역할과 2023년도 성과 및 리치 코리아(RICH KOREA)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우진 기획총괄과장은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창의성 기반의 기술과 아이디어 등 무형의 지식재산은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라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지식재산위원회의 컨트롤 타워 역할 덕분에 국가의 핵심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식재산위원회의 리치 코리아 전략을 통해 무한한 창의성을 지닌 글로벌 지식재산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혁신처, 2023학년도 콜라보교육 인정서 수여식 개최 5개 교양 교과 및 5개 학과 인정연장 획득…교육 및 교원업적점수 혜택 교육혁신처(처장 이영학)는 지난 2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수환 총장과 조재균 교학부총장, 교무위원, 인정서 수상 학과 및 교과목 담당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콜라보교육 인정서(인정연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콜라보교육 인정제는 교과와 비교과 교육과정의 체계, 편성, 운영 및 개선 노력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콜라보교육 인정은 2021학년도에 최초 인정을 받은 교양 교과와 학과(전공)를 대상으로 인정 연장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콜라보교육인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5개 교과와 5개 학과가 인정연장을 획득했다. 2023학년도 콜라보교육 교양인정연장 교과는 발달심리학(김보성 교수), 웰빙식생활 관리(황지영 교수), 환경과 방사능(이수연 교수), 수학을 통해 본 사이버세상과 범죄(배정자 교수), 영화속의 과학 이해(이혜진 교수) 이며, 전공인정연장 학과는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소방방재행정학과, 의료경영학과, 물리치료학과이다. 교양인정연장을 획득한 교양은 4개 학기(24-1학기~25-2학기)동안 성적평가에 대해 절대평가 적용과 담당 교수의 교육업적점수 부여 혜택이 주어지며, 전공인정연장 학과는 소속 교수들에게 교육업적점수가 부여된다. 한수환 총장은 “이번 콜라보교육 인정에 선정된 교과와 전공이 우리 대학의 교육브랜드 정립과 더불어 대학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콜라보교육 인정 교과와 전공에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해 질적 제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 등과 협약 인공지능 생태계 정립 위한 학술 및 연구, 윤리 인증 분야에 협력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지난 5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회장 변순용) 및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이임건)와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포스트휴먼에 기반을 둔 교양, 윤리, 인증 체계의 융합적 결합을 통한 인공지능 생태계 정립을 위해 연구활동을 비롯한 학술대회 개최, 인공지능 윤리 인증 관련 정책 및 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윤혜경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둘러싼 대내외적 현안에 대해 대학, 지자체, 기업이 상호 간에 유기적 관계를 정립하고 인공지능에 대한 이론과 실천을 혁신적으로 재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동남권 최초로 설립된 교양교육R&D전담 대학부설연구소로 교육부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교육연계형 2단계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소 학술지 ‘교양교육실천연구’가 KCI등재학술지로 선정되어 교양교육의 실학적 세계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포스트휴먼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학회는 2020년 창립되어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쟁점에 대한 이론적 학문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전문분야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 사용 관련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지역의 IT와 SW분야 R&D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특화연구소로 지역 주력산업의 IT융합을 주도하여 지역전략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는 동남권 지역거점 연구기관이다.

한-프랑스 초실감 미디어 공동 제작 프로젝트 진행 프랑스 에펠 대학과 10년 넘게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 영화학과(학과장 차민철)는 지난 1월 26일~2월 9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프랑스 국립 귀스타브 에펠 대학(이하 에펠 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 2024년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동의대와 에펠 대학은 지난 2013년부터 자매 결연을 맺고 매해 프랑스와 한국을 왕래하며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해 오고 있다. 2024년 프로젝트에는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 21명과 교수 2명, 에펠 대학 웹문화기술학과 대학원생 35명과 교수 5명이 참여해 ‘한옥’, ‘단군신화’, ‘한국 사회, 미(美)의 기준’, ‘한-미 관계’, ‘한국 음주 문화’, ‘1980 광주-로숑과 쇼벨’의 6개 주제로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는 프랑스 에펠 대학에서 프로젝트 기획안 발표와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진행했으며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부산에서 본격적인 촬영과 후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올해는 초실감 미디어 XR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터랙티브 영화 및 VR 시네마를 프랑스 파리와 단편영화의 칸이라고 불리는 클레르몽페랑 단편영화제에 참여하여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진행했으며 오는 3월 중 편집을 완료해 동의대 영화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에펠 대학과의 프로젝트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차민철 교수는 “양국의 공동 제작 프로젝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와 양국 문화에 관한 교차 된 시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로봇·윤리·교양교육의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향하여’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지난 1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PRIME 컨벤션 다목적홀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윤리·교양교육의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향하여’의 주제 하에 국내외 4개국 연구자들과 학문후속세대가 발표와 토론에 참여했으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는 한수환 총장(동의대)의 환영사와 안영식 학장(동의지천교양대학)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석민 교수(연세대학교)의 ‘인공지능로봇과 윤리, 그리고 교양교육’과 이재경 교수(미국 뉴욕주립대)의 ‘소크라테스가 ChatGPT를 만났을 때’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국제학술대회의 장을 열었다. 2부에서는 국내외 연구자의 발표와 토론으로 학술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세션 1>에서는 ‘언캐니 밸리에서 도덕 행위자로’를 주제로 서울교육대 변순용 교수와 미국 소노마주립대 존 설린스 교수, <세션 2>에서는 ‘킬러 로봇에서 케어 로봇으로’를 주제로 한동대 손화철 교수와 핀란드 헬싱키대 마이클 라카수오 교수, <세션 3>에서는 ‘기술 교육에서 인성 교육으로’를 주제로 부산대 이선필 교수와 벨기에 몽스대 마테이 망카스 교수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3부에서는 학문후속세대 포스터 세션으로 구성하여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교양교육튜터링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4개 팀과 창원대 1개 팀이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윤혜경 소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로봇기술과 그에 따른 윤리적 문제들을 교양교육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로봇·윤리·교양 영역의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추구하기 위한 학술적인 논의의 장이었습니다. 로봇의 기술적 측면과 윤리적 문제 등 이 시대가 보편적으로 고민해야 할 주제뿐만 아니라 이러한 현실을 마주한 대학의 기초교양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교육연계형)’에 선정되어 현재 2단계 사업을 수행중이며, KCI등재학술지 ‘교양교육실천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게임공·치위생 2023 동계 IP 역량강화 캠프 참여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개최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사업에 참여 중인 치위생학과와 게임공학과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동계 지식재산 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치위생학과 동계 IP 역량강화 캠프는 지난 1월 15일~16일 제주도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관련 교과목 성적우수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디어 도출과 디자인 도면 작성, 디자인 출원명세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게임공학과 IP 역량강화 캠프는 지난 1월 24일~26일까지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인식 제고 세미나와 특허 출원명세서 작성 등을 교육했다. 또한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 책임 교수진은 1월 17~19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개최된 2차년도 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하여 신산업 운영학과 우수성과 공유 및 본 사업의 발전 방안 모색과 교수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신산업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은 특허청에서 기술전문성과 지식재산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관련 교육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대학에서는 게임공학과와 치위생학과가 선정되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수료생 일동 경영대학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경영대학원(원장 박영태)은 지난 1월 31일 국제관 세미나실에서 ‘경영대학원 2023학년도 제51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년 동안 사회 각계 저명인사 특강과 국내 워크숍 등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이 수료증서와 표창패 등을 수상했다.   수료식에 이어 최영철 회장을 비롯한 51기 수료생 일동이 경영대학원의 교육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CES 2024 참여 부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회 위한 간담회 주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가 지난 1월 9일~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와 네바다 한인상공회의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에는 정석찬 센터장과 동의대 산업ICT기술공학전공 김성희 교수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김광회 경제부시장, 박희열 미래기술혁신과장, 이상우 스마트시티 팀장,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대학 김연순 교수, 정소연 교수, 네바다상공회의소 이시영 회장 등이 참석해 부산 참여기업의 기술개발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개척 방안과 지·산·학 협업에 대해 모색했다.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24’에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13개 부산 기업이 부산관에 참여했으며, 이중 ㈜토탈소프트뱅크와 크리스틴컴퍼니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와 산학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참여 기업 중 에이아이트론, 메타뷰, 코아이는 대표 및 임직원이 동의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에서 학업을 통해 동의대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로 주목을 많이 받았고 한인상공회를 통해 캘리포니아주 및 네바다주의 진출 지원도 약속받았다”라며 “동남권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래융합대학,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의 밤 개최 미래융합대학(학장 강정규)은 지난 30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2024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예비 신입생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예비 신입생과 가족 및 지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융합대학과 및 성인학습자지원센터 소개를 비롯해 학교생활 영상 시청, 축하 공연, 향후 일정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정규 학장은 “학교에 대한 소속감 강화와 대학 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자 예비 신입생들에게 미리 학교 생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성인학습자를 위한 부동산, K-뷰티, 창업, 라이프생활문화 관련 전공에 대해 관심 있으신분은 미래융합대학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당부했다.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일본 큐슈국제대와 관광 자원 프로젝트 기타큐슈시 와카마츠지역 탐방 통해 관광자원 활용 방안 검토 호텔·컨벤션경영학과 학생들은 최근 동계방학을 맞아 일본 큐슈국제대 학생들과 한일 양국의 관광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의대 호텔컨벤션경영학과 유형숙 교수와 재학생 11명은 지난 26일~29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시 와카마츠 지역을 방문해 큐슈국제대 현대비즈니스학부 재학생들과 함께 지역 관광지를 탐방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방안에 대한 발표대회와 동영상 제작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동의대 링크3.0사업단 글로벌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여름 일본의 대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해 부산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프로젝트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민희찬 학생은 “일본 학생들, 현지의 한국 유학생들과 함께 탐방을 진행하면서 부산과 기타큐슈의 관광 특색에 대해 대학생의 입장에서 토론하며 일본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라고 전했다.